
【서울=뉴시스】민기홍 기자 = ‘잠실 푸르지오 월드마크’가 각종 주변시설 개발의 호재를 누리며 거주희망자와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잠실 푸르지오 월드마크는 지하철 2호선 잠실나루역, 2호선과 8호선이 교차하는 잠실역에서 도보 5분 거리라는 점을 앞세워 지난해 신축됐다. 잠동, 잠현, 잠실, 신천, 버들 초등학교와 잠실, 잠신, 풍납, 풍성중학교, 잠실, 잠신, 영동일고등학교 등이 위치한 우수한 학군이라는 것도 자랑거리였다.
잠실 푸르지오 월드마크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이러한 장점들을 압도하는 호재들이 연이어 발생하고 있다.
그 첫 번째는 바로 롯데월드타워 개발 사업이다. 2016년 준공 예정인 롯데월드타워는 버즈두바이, 상하이타워에 이어 세계에서 3번째로 높은 지상 123층, 55M규모로 세워진다.
총 3조 5천억 정도의 막대한 자금이 투입되는 이 준공이 끝난 후에는 연 1조 6천억 원 정도의 관련 수입이 예상되는데, 예상 유동인구는 연 1억 명이며, 상시 고용인구는 2만 5천여 명에 달할 것으로 예측된다.
서울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이 고층건물은 6성급 호텔과 23만여 평에 달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구성될 계획인데, 주변 상권 성장과 부동산 가격의 상승에 막대한 영향을 끼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지하철 9호선의 연장 개통 역시 주변 지역의 이점을 가져다 줄 것으로 보인다. 연장 개통이 되면 김포공항에서의 접근성이 매우 높아지는데, 연간 400만 명 이상의 관광객 유치와 그로 인한 6조원 이상의 매출이 창출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서울시는 올림픽공원, 석촌호수, 롯데월드 등의 다양한 관광자원과 위에 언급한 점들을 들어 잠실 지역을 서울의 5번째 관광특구로 지정한 상태다. 일자리 창출과 부동산, 주택 수요 증가에 대한 기대가 반영된 결정이라는 것이 다수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잠실 푸르지오 월드마크 관계자는 “기존의 이점들과 연속된 개발 호재 등을 앞세워 열렬한 관심을 받고 있다”라며 “작년 6월부터 분양을 시작해 계약 후 바로 입주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어 “지하 4층, 지상 39층 규모의 2개 동으로 구성됐으며, 아파트 288가구, 오피스텔 99실, 상가 136점포다”라며 “아파트는 전용 84∼244㎡, 총 288가구 규모로 건립됐는데,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3.3㎡당 2100만∼2400만원대로 주변 시세 비해 3.3㎡당 500만원 이상 저렴하다”고 덧붙였다.
시스템에어컨과 발코니 확장비용 등도 무상으로 지원되고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전화(02-2660-6938)로 가능하다.
[email protected]
잠실 푸르지오 월드마크는 지하철 2호선 잠실나루역, 2호선과 8호선이 교차하는 잠실역에서 도보 5분 거리라는 점을 앞세워 지난해 신축됐다. 잠동, 잠현, 잠실, 신천, 버들 초등학교와 잠실, 잠신, 풍납, 풍성중학교, 잠실, 잠신, 영동일고등학교 등이 위치한 우수한 학군이라는 것도 자랑거리였다.
잠실 푸르지오 월드마크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이러한 장점들을 압도하는 호재들이 연이어 발생하고 있다.
그 첫 번째는 바로 롯데월드타워 개발 사업이다. 2016년 준공 예정인 롯데월드타워는 버즈두바이, 상하이타워에 이어 세계에서 3번째로 높은 지상 123층, 55M규모로 세워진다.
총 3조 5천억 정도의 막대한 자금이 투입되는 이 준공이 끝난 후에는 연 1조 6천억 원 정도의 관련 수입이 예상되는데, 예상 유동인구는 연 1억 명이며, 상시 고용인구는 2만 5천여 명에 달할 것으로 예측된다.
서울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이 고층건물은 6성급 호텔과 23만여 평에 달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구성될 계획인데, 주변 상권 성장과 부동산 가격의 상승에 막대한 영향을 끼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지하철 9호선의 연장 개통 역시 주변 지역의 이점을 가져다 줄 것으로 보인다. 연장 개통이 되면 김포공항에서의 접근성이 매우 높아지는데, 연간 400만 명 이상의 관광객 유치와 그로 인한 6조원 이상의 매출이 창출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서울시는 올림픽공원, 석촌호수, 롯데월드 등의 다양한 관광자원과 위에 언급한 점들을 들어 잠실 지역을 서울의 5번째 관광특구로 지정한 상태다. 일자리 창출과 부동산, 주택 수요 증가에 대한 기대가 반영된 결정이라는 것이 다수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잠실 푸르지오 월드마크 관계자는 “기존의 이점들과 연속된 개발 호재 등을 앞세워 열렬한 관심을 받고 있다”라며 “작년 6월부터 분양을 시작해 계약 후 바로 입주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어 “지하 4층, 지상 39층 규모의 2개 동으로 구성됐으며, 아파트 288가구, 오피스텔 99실, 상가 136점포다”라며 “아파트는 전용 84∼244㎡, 총 288가구 규모로 건립됐는데,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3.3㎡당 2100만∼2400만원대로 주변 시세 비해 3.3㎡당 500만원 이상 저렴하다”고 덧붙였다.
시스템에어컨과 발코니 확장비용 등도 무상으로 지원되고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전화(02-2660-6938)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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