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대 M자형·정수리 탈모, 모발이식으로 극복한다

기사등록 2014/04/29 11:53:52

최종수정 2016/12/28 12:41:18

【서울=뉴시스】민기홍 기자 = 탈모는 40~50대 중년 남성들의 전유물로 여겼던 적이 있었다. 그러나 오늘날에는 20~30대 젊은 층 환자가 탈모환자 전체비율 중 절반을 차지할 정도로 급증하는 추세다.

취업이나 직장생활, 결혼을 앞둔 젊은 남성들에게 탈모는 엄청난 스트레스가 아닐 수 없다. 따라서 외모도 경쟁력 중 하나가 된 사회분위기가 젊은이들을 탈모 치료를 위해 병원을 찾게 하고 있다.

외모에 민감한 20~30대 젊은 층은 가발보다 모발이식을 선호하는 편이다. 가발은 잦은 야외활동과 운동 중 땀의 배출이 어려워 불쾌감을 유발하고, 두피에 염증을 일으켜 또 다른 부작용을 초래하기 때문이다.

또한 가발을 만드는 기술이 많이 발달했음에도 불구하고 본인의 원래 모발을 이용하는 모발이식에 비해서 부자연스러울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젊은이들에게 많이 나타나는 M자형 탈모는 이마가 점점 넓어지기 시작하다 이마의 양쪽 옆이 M자 형태로 파이는 것을 말한다.

이러한 남성탈모는 모발이 점차 가늘어지면서 진행되는 특징이 있는데, 이마 부분과 뒤쪽에서 정수리 방향으로 탈모가 진행돼 전형적인 대머리 형태로 이어지게 된다.

정수리 탈모는 정수리 쪽의 머리카락이 빠지면서 옆쪽으로 둥글게 번져가는 증상으로 나타나는데 유전적 요인이 대부분이라 약물 치료 효과가 거의 없어 주로 수술을 통해 해결하고 있다.

이에 따라 모발이식, 특히 M자형 탈모의 경우 대량모발이식이나 대머리이식 보다는 앞머리 헤어라인 이식을 진행하면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실제 최근 유명 연예인들 중에서도 M자형 탈모로 어려움을 겪다 모발이식수술을 통해 자신감을 회복하고 방송에 복귀한 사례들이 많다.

이와 관련, 나세르 모발이식센터 조준호 원장은 29일 “모발이식은 탈모를 근원적으로 해결하는 최적의 방법"이라며 "정확하고 안전한 모발이식을 위해서는 의사의 수술 경험과 전문성이 풍부한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조 원장은 이어 "모발이식 시 자신의 탈모 진행 상태와 모발의 굵기, 방향, 디자인 등을 고려한 적합한 수술 방식을 결정해야 한다”며 “1회용인 식모기를 재사용하는지 모낭을 심는 단계부터 확인하고, 모발이식 후에도 꾸준한 치료가 가능한 병원인지 파악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한편, 미국 모발이식 전문의를 취득한 조준호 원장은 나세르 네이버카페를 통해 우수회원 등급을 획득한 회원들을 대상으로 모발이식, 헤어라인 수술을 20% 할인해 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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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대 M자형·정수리 탈모, 모발이식으로 극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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