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전진환 기자 = 21일 오전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 및 여객선침몰사고 대책위원장단 연석회의가 열린 서울 여의도 국회 당 대표회의실에 김한길, 안철수 공동대표와 위원들이 들어오고 있다. 2014.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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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새정치민주연합은 21일 진도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해 "구원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을 이들을 생각해야 한다"며 구조작업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정부의 사고수습과 구조작업을 꼬집으며 더이상의 실수가 이어져서는 안된다고 쓴소리를 하기도 했다.
김한길 공동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최고위원 및 여객선침몰사고 대책위원장단 연석회의를 열고 "나 자신이 어른이고 정치인인 것이 이렇게 부끄럽고 고통스런 적이 없었다"며 "우리는 아직 포기할 수 없다. 마지막까지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공동대표는 "정치인의 한 사람으로서 더 안전한 나라 만들지 못한 점에 자책하면서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어야겠다는 책임을 통감한다"며 "국가가 무엇인지 정치가 무엇인지를 자성하고 있다"고 반성했다.
안철수 공동대표는 "대통령과 정부에 다시 한 번 간곡하게 요청한다. 체계적인 구조활동과 정확한 정보전달을 위해 대통령과 정부는 혼신의 힘을 다해주길 바란다"며 "저희도 한 명의 생명이라도 더 구하기 위해 최대한 협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전병헌 원내대표는 "많은 국민들이 정부를 지켜보고 있다. 더이상 실수가 이어져선 안된다"며 "온 국민의 염원에도 불구하고 참으로 안타깝고 답답한 소식만 이어지고 있다. 정부가 더 적극적이고 세심하게 대처해줄 것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양승조 최고위원도 "국가적 재난사태인 세월호 사건이 발생한지 6일째"라며 "깊은 애도를 표하고 피해 가족들에 대한 모든 절차 가 신속히 이뤄지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정연도 최고위원 역시 "이번 사고로 국민들 분노하고 있다. 사고에 대한 지원활동도 너무 미약하다. 지금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오직 실종된 분들에 대한 신속한 구조 활동"이라며 "우리 모두 실종자들이 조속히 생환하길 기도하겠다"고 말했다.
우원식 최고위원은 "참으로 답답하고 비통한 5일이 지났다. 정부의 최악의 대응에 실종자 가족의 분노가 폭발하고 있다. 국민은 기가 막힌다"며 "최소한의 사실 관계조차도 제대로 못 밝히는 정부가 스스로 온갖 추측을 낳고 있다"고 비판했다.
새정치연합은 이날도 세월호 사고대책위원회를 중심으로 현장지원 작업에 집중할 방침이다.
안산지원본부는 교육문화체욱관광위원회·지역 국회의원·경기도당 소속 의원들이 단원고와 고대병원 등을 방문하며 지원활동 하고 있다.
진도 지원본부는 김영록 의원을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다. 김영환·전해철·부좌현 의원 등과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의원, 전남도당은 진도 체육관과 팽목항에서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안산 단원고 학생과 학부모 등 피해자들이 외상 후 스트레스가 심각해 상담 전문단체들과 안산시를 연결해 전문 상담이 이뤄질 수 있도록 조치했다. 상황실은 각 현장지원 상황지원단 상황과 언론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진상조사 제도개선 위한 준비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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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정부의 사고수습과 구조작업을 꼬집으며 더이상의 실수가 이어져서는 안된다고 쓴소리를 하기도 했다.
김한길 공동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최고위원 및 여객선침몰사고 대책위원장단 연석회의를 열고 "나 자신이 어른이고 정치인인 것이 이렇게 부끄럽고 고통스런 적이 없었다"며 "우리는 아직 포기할 수 없다. 마지막까지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공동대표는 "정치인의 한 사람으로서 더 안전한 나라 만들지 못한 점에 자책하면서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어야겠다는 책임을 통감한다"며 "국가가 무엇인지 정치가 무엇인지를 자성하고 있다"고 반성했다.
안철수 공동대표는 "대통령과 정부에 다시 한 번 간곡하게 요청한다. 체계적인 구조활동과 정확한 정보전달을 위해 대통령과 정부는 혼신의 힘을 다해주길 바란다"며 "저희도 한 명의 생명이라도 더 구하기 위해 최대한 협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전병헌 원내대표는 "많은 국민들이 정부를 지켜보고 있다. 더이상 실수가 이어져선 안된다"며 "온 국민의 염원에도 불구하고 참으로 안타깝고 답답한 소식만 이어지고 있다. 정부가 더 적극적이고 세심하게 대처해줄 것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양승조 최고위원도 "국가적 재난사태인 세월호 사건이 발생한지 6일째"라며 "깊은 애도를 표하고 피해 가족들에 대한 모든 절차 가 신속히 이뤄지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정연도 최고위원 역시 "이번 사고로 국민들 분노하고 있다. 사고에 대한 지원활동도 너무 미약하다. 지금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오직 실종된 분들에 대한 신속한 구조 활동"이라며 "우리 모두 실종자들이 조속히 생환하길 기도하겠다"고 말했다.
우원식 최고위원은 "참으로 답답하고 비통한 5일이 지났다. 정부의 최악의 대응에 실종자 가족의 분노가 폭발하고 있다. 국민은 기가 막힌다"며 "최소한의 사실 관계조차도 제대로 못 밝히는 정부가 스스로 온갖 추측을 낳고 있다"고 비판했다.
새정치연합은 이날도 세월호 사고대책위원회를 중심으로 현장지원 작업에 집중할 방침이다.
안산지원본부는 교육문화체욱관광위원회·지역 국회의원·경기도당 소속 의원들이 단원고와 고대병원 등을 방문하며 지원활동 하고 있다.
진도 지원본부는 김영록 의원을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다. 김영환·전해철·부좌현 의원 등과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의원, 전남도당은 진도 체육관과 팽목항에서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안산 단원고 학생과 학부모 등 피해자들이 외상 후 스트레스가 심각해 상담 전문단체들과 안산시를 연결해 전문 상담이 이뤄질 수 있도록 조치했다. 상황실은 각 현장지원 상황지원단 상황과 언론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진상조사 제도개선 위한 준비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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