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시스】유영수 기자 = 2013 전주코리아골드국제배드민턴대회의 성공적 개최에 따른 대한배드민턴협회 공로패 전달식이 19일 전북 전주시청에서 열린 가운데 송하진 전주시장이 공로패를 받고 강동범 전북배드민턴협회장과 김동문 원광대 교수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2014.02.19.(사진=전주시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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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유영수 기자 = 송하진 전주시장이 2013 전주빅터코리아골드국제배드민턴대회의 성공적 개최에 따른 공로패를 대한배드민턴협회로부터 받았다.
강동범 전북배드민턴협회장은 19일 전주시장실을 방문해 신계륜 대한배드민턴회장의 공로패를 대리로 전달했다.
강동범 전북배드민턴협회장은 "전주에서 열린 첫 배드민턴 국제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할 수 있도록 도와준 공로와 배드민턴의 본고장으로써 지속적인 대회 추진의 발판을 만든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패를 전달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강 회장은 "이후 국제배드민턴대회 개최시 전주시에서 열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는 대한배드민턴협회의 내용을 송하진 시장에게 전달했다.
송하진 전주시장은 "현재 배드민턴 명소화 및 덕진배드민턴장의 명칭변경 등을 추진해 전주가 배드민턴의 성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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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범 전북배드민턴협회장은 19일 전주시장실을 방문해 신계륜 대한배드민턴회장의 공로패를 대리로 전달했다.
강동범 전북배드민턴협회장은 "전주에서 열린 첫 배드민턴 국제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할 수 있도록 도와준 공로와 배드민턴의 본고장으로써 지속적인 대회 추진의 발판을 만든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패를 전달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강 회장은 "이후 국제배드민턴대회 개최시 전주시에서 열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는 대한배드민턴협회의 내용을 송하진 시장에게 전달했다.
송하진 전주시장은 "현재 배드민턴 명소화 및 덕진배드민턴장의 명칭변경 등을 추진해 전주가 배드민턴의 성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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