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AP/뉴시스】양문평 기자 = 2일 별세한 미국 영화배우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의 가족은 그의 별세가 "비극적이고도 갑작스러운 상실"이라고 말했다.
이 46세의 배우는 자신의 뉴욕 아파트에서 사망한 상태로 발견됐다.
그의 가족들은 호프만에 대한 사랑과 지지를 감사한다면서도 그의 사생활을 존중해줄 것을 요청했다.
호프만은 15년간 결혼생활을 영위한 미미 오도넬과 3자녀를 남겨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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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14/02/03 07:56:38
최종수정 2016/12/28 12: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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