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뉴시스】이시우 기자=(왼쪽부터)조종래 중령, 서상인 소령, 김효신 중령, 김장근 대위, 인경식 원사. 2013.12.13.(사진=육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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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이시우 기자 = 육군은 '2013 참군인 대상'에 조종래 중령(17사단·충성상), 서상인 소령(6포병여단·용기상), 김효신 중령(2사단·책임상), 김장근 대위(20사단·존중상), 인경식 원사(특전사 9공수여단) 등 5명을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육군은 이날 육군본부 소연병장에서 시상식을 열고 수상자들에게 표창과 부상, 포상금을 수여했다.
'참군인 대상'은 육군의 5개 가치관인 충성, 용기, 책임, 존중, 창의 정신을 갖고 생활에 모범이 되는 군인에게 주어지는 것으로 매년 1차례 부문별로 1명씩 선발해 포상한다.
올해 선정된 조종래 중령은 지난해 핵안보 정상회의 및 대통령 현충원 경호작전시 행사장 불법침입자를 검거하는 등 경계작전 임무를 완수한 점 등이 높이 평가됐고 서상인 소령은 포병여단 지난 4월 동두천 지행역에서 자살하려는 남성 장애인을 철로에서 구조해 생명을 살린 점에서 좋은 점수를 얻었다.
육군은 이날 육군본부 소연병장에서 시상식을 열고 수상자들에게 표창과 부상, 포상금을 수여했다.
'참군인 대상'은 육군의 5개 가치관인 충성, 용기, 책임, 존중, 창의 정신을 갖고 생활에 모범이 되는 군인에게 주어지는 것으로 매년 1차례 부문별로 1명씩 선발해 포상한다.
올해 선정된 조종래 중령은 지난해 핵안보 정상회의 및 대통령 현충원 경호작전시 행사장 불법침입자를 검거하는 등 경계작전 임무를 완수한 점 등이 높이 평가됐고 서상인 소령은 포병여단 지난 4월 동두천 지행역에서 자살하려는 남성 장애인을 철로에서 구조해 생명을 살린 점에서 좋은 점수를 얻었다.

【대전=뉴시스】이시우 기자 = 13일 육군본부 소연병장에서 열린 '2013 참군인 대상' 시상식에서 권오성 참모총장(앞줄 가운데)와 수상자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3.12.13.(사진=육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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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김효신 중령은 지난해 육군 행정간소화 및 일하는 문화 개선 대회에서 최우수 부대로 선정된 점, 김장근 대위는 기계화부대 및 포병부대 전투 및 교리 발전에 기여한 점, 인경식 원사는 특전인으로서 상관에 대한 절대충성, 절대복종의 신조로 자신에게 부여된 임무를 완수해 모범이 된 점 등의 이유로 각각 참군인 대상자로 선정됐다.
수상자들에게는 3박4일동안 부부동반으로 제주도를 견학할 수 있는 특전도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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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자들에게는 3박4일동안 부부동반으로 제주도를 견학할 수 있는 특전도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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