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관계 돕는 '케겔운동' 이런 쉬운 방법이…

기사등록 2013/11/01 12:02:47

최종수정 2016/12/28 08:18:05

【서울=뉴시스】유희연 기자 = 부부관계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속궁합'이다.    남편과 아내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성생활은 처음부터 타고나는 것보다 서로 맞춰가는 것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부부관계가 오래 지속되면 신혼 때의 좋았던 속궁합도 틀어지기 마련이다. 가장 큰 이유는 여성의 '늘어난 질' 때문.    여성의 질은 반복적인 성관계와 출산을 겪으면서 질 근육의 수축력이 떨어지게 된다. 여기에 몸의 노화가 진행돼 성감 능력이 떨어지거나 요실금이 더해질 경우 성기능 불감증으로 발전하는 경우도 생긴다.    이러한 질 수축력 저하는 여성의 자신감 상실은 물론 부부관계 기피를 가져와 가정불화를 초래할 수 있다.    질 수축을 위한 방법으로 여성들이 가장 쉽게 생각하는 것이 '이쁜이 수술'과 같은 질 성형 수술이다.  질 성형은 질 내부를 절개, 봉합해서 질을 축소시키는 방식이다. 성관계나 출산, 노화를 통해 다시 질이 늘어나기 때문에 반영구적인 효과를 거두기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수술에 대한 부담감과 부작용에 대한 걱정으로 수술을 결정하기까지 어려움을 겪는 여성들이 대부분이다.    이러한 가운데 수술 없이 빠르고 확실한 질 수축 효과를 보여줄 뿐만 아니라, 그 효과가 반영구적인 여성 솔루션 '우먼시크릿'이 화제가 되고 있다.      우먼시크릿은 수술 없이 하루 20분만으로 질 수축, 요실금, 질 건조, 오르가즘 장애 등의 개선을 돕는다.  업체 측에 따르면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일상생활은 물론 부부생활까지 가능해 많은 여성들이 찾고 있다.  특히 나이가 들면서 여성에게 생기는 다양한 여성 질환을 개인의 체질과 증상에 따라 1대1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제안 및 관리해주고, 천연요법을 병행해 부작용에 대한 부담감 없이 탁월한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프로그램은 '질수축 프로그램' '성교장애 프로그램' '불감증 프로그램' '요실금 프로그램' '명기 프로그램' '청결 프로그램' 등 다양하게 구성됐다.  늘어난 질로 성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중년 여성뿐 아니라 질염, 생리통, 악취 등의 문제를 겪는 젊은 층의 여성들에게도 필요한 프로그램이다.  업계 관계자는 "여성이 성생활에 만족감을 느껴야 그 만족감이 남성에게도 전해져 비로소 행복한 부부관계가 완성될 수 있다"며 "안전한 솔루션 프로그램을 통해 질 수축 저하 문제를 극복한다면 제2의 신혼을 맞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검증되지 않은 방법이나 정확한 지식 없이 성기능 장애 해결에 나선다면 방광염 등의 부작용에 노출될 위험이 있다"며 "전문적인 상담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방법으로 문제를 고쳐나간다면 만족스러운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천연 요법으로 수술 없이 안전하고 반영구적인 여성 성(性) 상담은 우먼시크릿의 1대1 온라인 무료 상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우먼시크릿 바로가기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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