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서, ‘아스파이어 R7-572’ 노트북에 엔트리그 ‘듀오센스’ 기술 채택

기사등록 2013/09/07 14:43:44

최종수정 2016/12/28 08:01:31

【크파르사바(이스라엘)=BW/뉴시스】 -- 노트북 사용 시 최적의 멀티터치 경험 및 일반 펜과 유사한 자연스러운 필기감 제공 -- -- ‘IFA 2013’서 신제품 공개 -- 업계 최초로 액티브 펜과 멀티터치 기능을 통합한 듀오센스(DuoSense(R)) 기술을 개발, 제공하는 엔트리그(N-trig(R))는 에이서(Acer)가 노트북 신제품 ‘아스파이어(Aspire(R)) R7-572’ 모델에 자사의 듀오센스 기술을 채택했다고 발표했다. ‘아스파이어 R7-572’는 다양한 사용 모드로 새로운 PC 사용 스타일을 구현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이다. 엔트리그 펜 기술의 탁월한 성능은 펜 사용 기기에 새로운 차원의 생산성을 제공한다. 사용자는 펜으로 노트를 작성하거나 문서 및 사진에 주석을 달 수 있으며, 그림을 그리거나 시스템 제어 및 협업을 향상시킬 수 있다. 에이서는 오는 6~11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국제가전박람회 ‘IFA 2013‘(홀12/101 부스)에서 ‘아스파이어 R7-572’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스파이어 R7-572’는 풀HD 해상도의 15.6 인치 화면을 채택했으며 엔트리그의 최신 기술인 ‘듀오센스 G4 시리즈 100 컨트롤러’와 ‘듀오센스 펜2’(DuoSense Pen™2)를 적용했다. 업그레이드된 컨트롤러는 노이즈가 과다한 환경에서도 터치스크린이 문제없이 작동하도록 해준다. 액티브 펜의 새로운 전도성 팁 소재는 사용자 경험을 한층 개선하는 한편 필압 감지 기능으로 일반 펜을 사용하듯 자연스러운 필기감을 제공한다.  여기에 손가락으로 고해상도 화면을 정확히 터치하기 어려운 경우 ‘호버’(hover) 감지 기능을 통해 소형 아이콘 활성화를 위한 정밀한 툴 탐색을 지원한다. ‘듀오센스’의 첨단 팜리젝션(터치스크린에 손바닥을 대도 인식되지 않는 기능)은 사용자들이 화면에 손을 대고 자연스럽게 필기를 할 수 있도록 해준다. 에이브러햄 린(Abraham Lin) 에이서 모바일 사업부 플랫폼 전략 운용 이사는 “아스파이어 R7을 첫 출시할 때 사용자들이 보다 직관적이고 자연스러운 방식으로 PC와 소통할 수 있는 새로운 터치와 타이핑 경험을 제시한 바 있다. 펜과 터치 기능을 통합한 엔트리그의 듀오센스 기술로 고객들이 바라고 기대해온 자연스러운 사용감과 기능을 한층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로넨 바르탈(Ronen Bartal) 엔트리그 제품관리 이사는 “엔트리그 듀오센스 G4 시리즈 100 컨트롤러는 에이서와 같은 최상위 OEM 고객들이 펜과 터치 기능을 개선한 첨단 모바일 기기를 출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액티브 펜과 멀티터치를 통합한 우리의 기술은 하나의 싱글 센서만 필요로 한다. 파트너 업체들은 이에 힘입어 연구개발 부담을 덜고 총소유비용을 줄이면서도 최적의 터치 기능과 정확한 액티브 펜을 갖춘 컴퓨팅 시스템의 시장 출시 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 엔트리그(N-trig)에 대하여 엔트리그(N-trig)는 독창적인 듀오센스(DuoSense(R))기술을 활용해 고성능 펜, 터치스크린 싱글칩 컨트롤러, 스마트 폰·태블릿·울트라북(Ultrabook™) 단말기에 필요한 다양한 유형의 액티브 펜을 제공하고 있다. 엔트리그 기술은 OEM 업체들이 펜과 터치 기능을 동시에 지원하는 싱글 센서를 사용해 보다 슬림하고 비용효율이 우수한 설계를 구현하도록 뒷받침한다. 첨단 팜리젝션 및 필압 감지 기능을 적용해 자연스러운 필기감을 살린 엔트리그 액티브 팬은 터치-기반 시스템의 창의성과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높여 직관적인 ‘핸즈온 컴퓨팅’(Hands-on computing(R)) 경험을 가능케 한다. 1999년 설립된 엔트리그는 이스라엘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북미, 일본, 대만, 중국 지사를 통해 영업 및 고객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엔트리그는 세계 최고의 모바일 단말기 제조업체 및 파트너와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 상세 정보는 회사 홈페이지(http://www.n-trig.com)에서 찾아볼 수 있다. Acer와 Aspire는 에이서(Acer)의 상표다. N-trig, DuoSense, Hands-on computing은 엔트리그(N-trig, Ltd.)의 상표다. Ultrabook은 인텔코퍼레이션(Intel Corporation)의 상표다. [본 기사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 연락처: 언론문의 퓨전PR(Fusion PR) 마크 프린들(Mark Prindle), +1 212-651-4223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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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서, ‘아스파이어 R7-572’ 노트북에 엔트리그 ‘듀오센스’ 기술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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