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오제일 기자 =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3'가 '야간매점' 코너 오픈 1주년을 기념, 그동안 방송에서 소개한 요리들을 책으로 엮었다.
출연 스타들이 '추억이 담겨 있을 것' '조리법이 간단할 것' '맛있을 것'이라는 3대 조건에 맞춰 준비한 메뉴들이다. 힘든 무명 시절 한 끼 배고픔을 달래기 위해 해먹던 것에서부터 야간매점을 위해 밤새 개발해낸 메뉴까지 다양한 스토리가 곁들여졌다. '열정찬밥피자' '곱창버거' '만두랑땡' 등 이름도 다양하다.
38개 등록메뉴, 등록에 성공하지는 못했으나 놓치기에는 아쉬운 추가메뉴 39개를 방송 화면 그대로 담아냈다. 여기 더 많은 야식 레시피를 기대하는 독자들을 위해 응용메뉴 74개를 포함, 모두 151개의 밤참을 소개한다. 출연진의 시식평과 응용메뉴 등도 소개하며 재미와 실용성을 높였다.
해피투게더 제작진은 "이 책 한 권이면 야심한 밤 갑자기 몰려온 허기와 무료함과는 작별을 고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254쪽, 1만1500원, 휴먼앤북스
[email protected]
출연 스타들이 '추억이 담겨 있을 것' '조리법이 간단할 것' '맛있을 것'이라는 3대 조건에 맞춰 준비한 메뉴들이다. 힘든 무명 시절 한 끼 배고픔을 달래기 위해 해먹던 것에서부터 야간매점을 위해 밤새 개발해낸 메뉴까지 다양한 스토리가 곁들여졌다. '열정찬밥피자' '곱창버거' '만두랑땡' 등 이름도 다양하다.
38개 등록메뉴, 등록에 성공하지는 못했으나 놓치기에는 아쉬운 추가메뉴 39개를 방송 화면 그대로 담아냈다. 여기 더 많은 야식 레시피를 기대하는 독자들을 위해 응용메뉴 74개를 포함, 모두 151개의 밤참을 소개한다. 출연진의 시식평과 응용메뉴 등도 소개하며 재미와 실용성을 높였다.
해피투게더 제작진은 "이 책 한 권이면 야심한 밤 갑자기 몰려온 허기와 무료함과는 작별을 고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254쪽, 1만1500원, 휴먼앤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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