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면서 구경하세요, 슈퍼스타K 광화문광장 예선

기사등록 2013/07/10 18:11:25

최종수정 2016/12/28 07:44:39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엠넷의 가수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5’가 예선현장을 녹화방송한다.

 16일 오후 6시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녹화한다. 서울 지역 예선 합격자 중 무작위로 선정된 10명 내외의 참가자가 광장 한복판에서 실력을 겨루게 된다. 이 관문을 통과하면 슈퍼위크로 진출할 수 있다. 가수 이승철(47)이 심사한다.

 담당 이선영 PD는 “편집 과정을 전혀 거치지 않은 예선 현장을 시민들에게 공개해 프로그램이 만들어지는 과정의 진정성을 보여주고자 한다. 어떤 도전자를 공개하더라도 그 실력이 출중한만큼 충분히 시민들을 즐겁게 할 것”이라고 전했다.

 예선 심사에 앞서 ‘슈퍼스타K4’ 출신 가수 홍대광(28)과 유승우(26)의 축하공연이 마련된다.  

 한편, ‘슈퍼스타K 5’의 메인 심사위원으로는 이승철만 확정됐다. 엠넷은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superstark)과 트위터(https://twitter.com/mnetsuperstark), 카카오톡 플러스 등을 통해 심사위원을 예측하는 이벤트를 벌이고 있다.

 8월9일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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