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인터넷 서점 알라딘이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중고서점을 열었다고 9일 밝혔다.
웨스턴길 월셔와 6가 사이 마당몰 3층에 터를 잡았다. 알라딘이 미국에서 처음 개업한 중고매장으로 약 462㎡(140평) 규모다.
알라딘 중고서점 LA점의 채명철 점장은 "LA의 한국어도서 서점 중에서는 규모가 가장 크다"면서 "보유 도서량은 5만권 가량이다. 이 중 약 70% 가량이 한국어 도서, 30% 가량이 영어 도서"라고 소개했다.
이로써 알라딘의 국내외 중고매장은 15곳이 됐다.
[email protected]
웨스턴길 월셔와 6가 사이 마당몰 3층에 터를 잡았다. 알라딘이 미국에서 처음 개업한 중고매장으로 약 462㎡(140평) 규모다.
알라딘 중고서점 LA점의 채명철 점장은 "LA의 한국어도서 서점 중에서는 규모가 가장 크다"면서 "보유 도서량은 5만권 가량이다. 이 중 약 70% 가량이 한국어 도서, 30% 가량이 영어 도서"라고 소개했다.
이로써 알라딘의 국내외 중고매장은 15곳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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