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주=뉴시스】김동수 기자 = 진주교육대학교는 교육부 주관 '2013년 대학 교육역량강화사업 지원 대학'으로 선정돼 4년 연속 교육역량강화사업을 지원을 받게 됐다고 9일 밝혔다.
교육부의 교육역량강화사업은 대학의 학부교육 역량을 신장시키는데 중점 지원하는 사업으로 우수대학으로 선정된 대학 스스로 수립한 자체 발전계획에 따라 재원을 자율적으로 운용할 수 있다.
이번 사업 평가의 핵심지표는 기성회회계 운용의 건전성, 임용시험합격률, 재학생 충원율, 등록금 부담완화 등으로 이를 정량 평가하여 전체 160여개 4년제 대학 중 1단계 선정결과 72개 대학을 우선 선정했다.
김선유 총장은 "이 사업을 통해 초등교원양성이라는 대학의 기능을 수행하는데 있어 열악한 재정을 타개하고 대학의 특성화를 촉진하는 계기로 삼아 앞으로 품격있는 초등교원 양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교육부의 교육역량강화사업은 대학의 학부교육 역량을 신장시키는데 중점 지원하는 사업으로 우수대학으로 선정된 대학 스스로 수립한 자체 발전계획에 따라 재원을 자율적으로 운용할 수 있다.
이번 사업 평가의 핵심지표는 기성회회계 운용의 건전성, 임용시험합격률, 재학생 충원율, 등록금 부담완화 등으로 이를 정량 평가하여 전체 160여개 4년제 대학 중 1단계 선정결과 72개 대학을 우선 선정했다.
김선유 총장은 "이 사업을 통해 초등교원양성이라는 대학의 기능을 수행하는데 있어 열악한 재정을 타개하고 대학의 특성화를 촉진하는 계기로 삼아 앞으로 품격있는 초등교원 양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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