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유상우 기자 = 탤런트 이준기(31)가 MBC TV 수목드라마 ‘투 윅스’(가제)로 돌아온다. 지난해 8월 전역 복귀작으로 MBC TV 드라마 ‘아랑 사또전’에 출연한 후 1년여 만이다.
이준기는 애초 11월 KBS 2TV에서 방송될 ‘감격시대’(극본 김진수·고영오·이윤환, 연출 김정규) 출연을 검토했으나 좀 더 빨리 팬들을 만나고 싶어 ‘투윅스’를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투윅스’는 의미 없이 살다가 살인누명까지 쓴 ‘장태산’이 자신에게 백혈병에 걸린 어린 딸이 있다는 사실을 알면서 벌어지는 2주 간의 이야기다.
이준기는 딸의 생명을 구하고자 고군분투하는 ‘장태산’을 연기한다.
극본은 SBS TV ‘찬란한 유산’과 KBS 2TV ‘내 딸 서영이’를 쓴 작가 소현경이 쓰고, MBC TV ‘개인의 취향’과 ‘잘했군 잘했어’의 손형석 PD가 연출한다.
‘투윅스’는 ‘여왕의 교실’ 후속으로 8월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이준기는 애초 11월 KBS 2TV에서 방송될 ‘감격시대’(극본 김진수·고영오·이윤환, 연출 김정규) 출연을 검토했으나 좀 더 빨리 팬들을 만나고 싶어 ‘투윅스’를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투윅스’는 의미 없이 살다가 살인누명까지 쓴 ‘장태산’이 자신에게 백혈병에 걸린 어린 딸이 있다는 사실을 알면서 벌어지는 2주 간의 이야기다.
이준기는 딸의 생명을 구하고자 고군분투하는 ‘장태산’을 연기한다.
극본은 SBS TV ‘찬란한 유산’과 KBS 2TV ‘내 딸 서영이’를 쓴 작가 소현경이 쓰고, MBC TV ‘개인의 취향’과 ‘잘했군 잘했어’의 손형석 PD가 연출한다.
‘투윅스’는 ‘여왕의 교실’ 후속으로 8월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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