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오제일 기자 = '강남스타일'의 월드스타 싸이(36)가 전설적인 록그룹 '퀸'의 기타리스트 브라이언 메이(66)와 컬래버레이션 작업을 벌인다.
영국 MTV 뉴스는 16일(현지시간) "메이가 최근 영국에서 싸이와 식사를 같이하며 함께 일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뉴스에 따르면, 메이는 "싸이와 매우 흥미로운 이야기를 나눴다"며 "우리는 몇 가지 아이디어를 주고받았고 고무된 상태"라고 말했다.
"싸이는 매우 사려 깊고 뛰어난 아티스트다. 또 그는 '퀸'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었다. 싸이가 '퀸'이 웸블리에서 펼친 공연영상을 본 뒤 노래하고 싶어졌다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영국 MTV 뉴스는 16일(현지시간) "메이가 최근 영국에서 싸이와 식사를 같이하며 함께 일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뉴스에 따르면, 메이는 "싸이와 매우 흥미로운 이야기를 나눴다"며 "우리는 몇 가지 아이디어를 주고받았고 고무된 상태"라고 말했다.
"싸이는 매우 사려 깊고 뛰어난 아티스트다. 또 그는 '퀸'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었다. 싸이가 '퀸'이 웸블리에서 펼친 공연영상을 본 뒤 노래하고 싶어졌다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싸이는 영국 미디어와 인터뷰에서 '퀸'을 보면서 팝스타의 꿈을 키워왔다고 밝혔다.
메이는 지난해 래퍼 겸 프로듀서 퍼프 대디(44)의 두 번째 솔로 싱글 '록스타'에 참여했다. 오디션 프로그램 '아메리칸 아이돌' 출신 팝스타 애덤 램버트(32)와의 작업도 앞두고 있다.
[email protected]
메이는 지난해 래퍼 겸 프로듀서 퍼프 대디(44)의 두 번째 솔로 싱글 '록스타'에 참여했다. 오디션 프로그램 '아메리칸 아이돌' 출신 팝스타 애덤 램버트(32)와의 작업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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