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뉴시스】함상환 기자 = 관절전문 부평힘찬병원이 14일 오후 지역사회 소외이웃 돕기 활동을 위한 기금 마련 '사랑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바자회는 병원 직원들에게 기증받은 물품을 평가해 가격정찰제를 실시 중고물품의 경우 정찰가격의 40%의 저렴한 가격에 물품을 판매했다.
또 새 제품의 경우도 포장 상태에 따라 70~85%에 판매했으며 바자회에 환자 와 보호자, 인근 주민들이 참여해 이웃과 함께 진행됐다.
행사장에는 직원들이 직접 음식을 준비해 행사장을 찾는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바자회로 얻은 수익금의 일부는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기부하고 나머지는 연말 열리는 부평힘찬병원 '김장김치 나눔 행사'의 재료구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인천 부평힘찬병원은 하계에 바자회, 동계에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통해 부평구청에 기부를 해오고 있다.
이미숙 부평힘찬병원 기획실장은 "지난 2008년 개원 이후 매년 바자회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며 "행사는 지역사회 환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경제 여건이 어려울수록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전 직원이 참여한 만큼 그분들에게 힘이 되는 행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email protected]
이번 바자회는 병원 직원들에게 기증받은 물품을 평가해 가격정찰제를 실시 중고물품의 경우 정찰가격의 40%의 저렴한 가격에 물품을 판매했다.
또 새 제품의 경우도 포장 상태에 따라 70~85%에 판매했으며 바자회에 환자 와 보호자, 인근 주민들이 참여해 이웃과 함께 진행됐다.
행사장에는 직원들이 직접 음식을 준비해 행사장을 찾는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바자회로 얻은 수익금의 일부는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기부하고 나머지는 연말 열리는 부평힘찬병원 '김장김치 나눔 행사'의 재료구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인천 부평힘찬병원은 하계에 바자회, 동계에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통해 부평구청에 기부를 해오고 있다.
이미숙 부평힘찬병원 기획실장은 "지난 2008년 개원 이후 매년 바자회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며 "행사는 지역사회 환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경제 여건이 어려울수록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전 직원이 참여한 만큼 그분들에게 힘이 되는 행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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