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박영주 기자 =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박만)가 tvN ‘SNL 코리아 4’에 대해 ‘과징금 1000만원’을 의결했다. 어린이를 출연자로 삼고 부적절한 내용을 방송한 데 따른 것이다.
지난 3월16일 ‘SNL코리아4-형아! 어디가’ 코너에 출연한 연예인은 어린이의 머리에 축구공을 던지며 “패스가 뭔지 몰라? 뛰어 ××들아”라고 소리를 질렀다.
또 어린이들과 베개싸움을 하면서 어린이를 발로 차거나 주먹으로 때리고, 아이들에게 슈퍼에서 물건을 훔치도록 지시한 후 달아나는 아이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어린이와 함께 여성의 치마를 들춰 치마 속을 바라보는 장면 등을 방송했다.
모큐멘터리 프로그램 리얼리티PP 뷰의 ‘모큐멘터리 진짜 사랑’은 ‘해당 방송프로그램의 관계자에 대한 징계 및 경고’에 처해졌다.
출연자의 직업과 실명을 그대로 사용한 상황에서 프로그램 종료 시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님의 실제 사연을 재구성했습니다’라며 출연자의 이름이 들어간 자막을 고지, 해당 내용이 마치 출연자의 사연인 것처럼 시청자를 오인케 했다.
여성 비하 비속어를 사용한 YTN FM ‘전원책의 출발 새아침’은 ‘주의’를 받았다.
간접광고주·협찬주 등에게 부당하게 광고효과를 준 MBC QueeN, MBC 드라마넷 ‘드레스업 비버리힐즈 조윤희’에게는 ‘해당 방송프로그램의 관계자에 대한 징계 및 경고’, Trend E ‘trendy 스타일’에게는 ‘경고’를 줬다.
이데일리 ‘부동산 플러스’ 부동산·경제TV의 ‘매물와이드 플러스 1, 2, 3부’와 ‘고민,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1, 2부’, 종합편성채널 채널A ‘김광현의 탕탕평평’에게도 ‘경고’를 의결했다.
출연자가 간접광고 제품(스마트TV)의 특정 기능을 사용하는 장면을 과도하게 부각시킨 SBS TV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2’는 ‘주의’를 받았다.
[email protected]
지난 3월16일 ‘SNL코리아4-형아! 어디가’ 코너에 출연한 연예인은 어린이의 머리에 축구공을 던지며 “패스가 뭔지 몰라? 뛰어 ××들아”라고 소리를 질렀다.
또 어린이들과 베개싸움을 하면서 어린이를 발로 차거나 주먹으로 때리고, 아이들에게 슈퍼에서 물건을 훔치도록 지시한 후 달아나는 아이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어린이와 함께 여성의 치마를 들춰 치마 속을 바라보는 장면 등을 방송했다.
모큐멘터리 프로그램 리얼리티PP 뷰의 ‘모큐멘터리 진짜 사랑’은 ‘해당 방송프로그램의 관계자에 대한 징계 및 경고’에 처해졌다.
출연자의 직업과 실명을 그대로 사용한 상황에서 프로그램 종료 시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님의 실제 사연을 재구성했습니다’라며 출연자의 이름이 들어간 자막을 고지, 해당 내용이 마치 출연자의 사연인 것처럼 시청자를 오인케 했다.
여성 비하 비속어를 사용한 YTN FM ‘전원책의 출발 새아침’은 ‘주의’를 받았다.
간접광고주·협찬주 등에게 부당하게 광고효과를 준 MBC QueeN, MBC 드라마넷 ‘드레스업 비버리힐즈 조윤희’에게는 ‘해당 방송프로그램의 관계자에 대한 징계 및 경고’, Trend E ‘trendy 스타일’에게는 ‘경고’를 줬다.
이데일리 ‘부동산 플러스’ 부동산·경제TV의 ‘매물와이드 플러스 1, 2, 3부’와 ‘고민,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1, 2부’, 종합편성채널 채널A ‘김광현의 탕탕평평’에게도 ‘경고’를 의결했다.
출연자가 간접광고 제품(스마트TV)의 특정 기능을 사용하는 장면을 과도하게 부각시킨 SBS TV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2’는 ‘주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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