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수 저스틴 비버 이웃 구타 혐의로 고소당해…파파라치 구타로 기소도

기사등록 2013/03/27 10:19:05

최종수정 2016/12/28 07:12:38

【캘러바사스(미 캘리포니아주)=AP/뉴시스】차의영 기자 = 로스앤젤레스 시외 캘러바사스의 한 주민이 인기가수 저스틴 비버가 이웃인 자신에게 구타와 협박을 가했었다며 26일(현지시간) 경찰에 신고함에 따라 수사가 진행 중이라고 현지 보안관들이 밝혔다.  비버의 매니저인 멜리사 빅터는 취재진의 문의에 회신하지 않았고 온라인상의 일정에 따르면 비버는 현재 유럽 투어 중으로 25일 밤 폴란드에서 공연을 한 것으로 나타나 있다.  로스앤젤레스 경찰의 캘러바사스 보안관 사무실 스티브 휘트모어 대변인은 경찰이 26일 오전 9시에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신고를 한 주민은 이름을 밝히지 않은데다 19세의 아이돌 가수와 이웃 사람 간에 싸움이 있었는지도 현재로서는 확인하기 어렵다고 경찰은 말했다.  캐나다 출신의 10대 가수로 세계 정상에 오른 저스틴 비버는 최근 몇 해 동안 계속해서 파파라치의 추격을 당하거나 폭행 혐의에 시달리면서 천사같은 어린 가수의 이미지에서 폭력이나 행사하는 불량배 어른으로 이미지가 변조되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에도 비버가 파파라치 한 명을 내쫒고 사진가를 폭행하려다 측근이 붙잡고 말리는 바람에 중지한 적 있다. 지난해 여름에는 로스앤젤레스의 하이웨이에서 한 무리의 사진가들을 피하려고 과속을 하다가 딱지를 떼인 적도 있다.  최근에는 런던 콘서트 도중 무대 뒤에서 갑자기 쓰러져 포르투갈 공연 일정을 취소하기도 했다. 검찰은 2012년 5월 캘러바사스의 한 영화관 밖에서 사진기자를 때린 혐의에 대해서는 비버를 기소하기로 결정했다.  올해 초에는 비버의 전 경호원이 폭행 혐의와 함께 42만 달러의 체불 임금을 달라며 고소를 하는 등 너무 어린 나이에 세계 톱 가수가 된 저스틴 비버의 수난이 끊이지 않고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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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수 저스틴 비버 이웃 구타 혐의로 고소당해…파파라치 구타로 기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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