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시스】김기준 기자 = 24일 낮 12시 45분께 충북 청주시 A 호텔 15층 객실에서 중학교 행정직 공무원인 B(36·여)씨가 숨진 채 호텔직원에게 발견됐다.
경찰은 객실에서 타다 남은 번개탄 5개를 확인했으나, 유서를 찾지 못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지난 22일 저녁 집을 나간 뒤 연락이 없었다는 가족의 말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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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13/03/24 16:04:08
최종수정 2016/12/28 07:11:46
기사등록 2013/03/24 16:04:08 최초수정 2016/12/28 07:1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