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박영주 기자 = 천안·아산의 새로운 복합문화공간 CGV천안펜타포트가 3월1일 문을 연다.
KTX 천안아산역과 지하철1호선 아산역에 인접한 펜타포트 주상복합몰 5, 6층에 입점한 CGV천안펜타포트는 10개관 1191석 규모다.
영화관과 갤러리를 결합했다. 영화관 로비와 상영관 복도, 퇴장로 등의 공간을 모두 갤러리로 꾸몄다. 상명대 천안캠퍼스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예술·디자인대 학생과 교수들의 다양한 작품을 주기적으로 전시한다.
다양한 특별관도 마련했다. 오감체험 상영관 ‘4DX’(7월 오픈 예정), 다면 멀티 프로젝션 상영관 ‘스크린X’, 다양성 영화 전문 상영관 ‘무비꼴라쥬’ 등을 갖췄다.
‘컨퍼런스’관은 무대조명과 폴딩 테이블 등의 시설을 구비, 대학 강의 등의 목적으로도 사용 가능하다. 상반기에는 상명대 교양과목인 ‘영화와 사회’를 목요일마다 강의한다. 3월7일에는 ‘뒷담화: 감독이 미쳤어요’의 이재용(48) 감독과 함께하는 시네마톡으로 진행된다.
한편, CGV천안펜타포트는 28일 ‘베를린’ ‘늑대소년’ ‘나의 PS 파트너’ 등 흥행성공작 무료 시사회를 개최한다. 오픈 당일인 3월1일에는 무비꼴라쥬 작품인 ‘아무르’와 ‘원데이’를 무료로 볼 수 있다.
[email protected]
KTX 천안아산역과 지하철1호선 아산역에 인접한 펜타포트 주상복합몰 5, 6층에 입점한 CGV천안펜타포트는 10개관 1191석 규모다.
영화관과 갤러리를 결합했다. 영화관 로비와 상영관 복도, 퇴장로 등의 공간을 모두 갤러리로 꾸몄다. 상명대 천안캠퍼스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예술·디자인대 학생과 교수들의 다양한 작품을 주기적으로 전시한다.
다양한 특별관도 마련했다. 오감체험 상영관 ‘4DX’(7월 오픈 예정), 다면 멀티 프로젝션 상영관 ‘스크린X’, 다양성 영화 전문 상영관 ‘무비꼴라쥬’ 등을 갖췄다.
‘컨퍼런스’관은 무대조명과 폴딩 테이블 등의 시설을 구비, 대학 강의 등의 목적으로도 사용 가능하다. 상반기에는 상명대 교양과목인 ‘영화와 사회’를 목요일마다 강의한다. 3월7일에는 ‘뒷담화: 감독이 미쳤어요’의 이재용(48) 감독과 함께하는 시네마톡으로 진행된다.
한편, CGV천안펜타포트는 28일 ‘베를린’ ‘늑대소년’ ‘나의 PS 파트너’ 등 흥행성공작 무료 시사회를 개최한다. 오픈 당일인 3월1일에는 무비꼴라쥬 작품인 ‘아무르’와 ‘원데이’를 무료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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