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옥종합식품·복실이농산 도지사 표창

기사등록 2013/01/15 10:14:39

최종수정 2016/12/28 06:52:01

【경주=뉴시스】김재원 기자 = 경북 경주시는 "평소 식품안전관리에 헌신해 건강에 기여한 공이 큰 (주)옥종합식품 (대표 김옥)과 복실이농산(대표 이정숙)이 도내 우수업체로 선정돼 도지사 표창패를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특히 옥종합식품은 위생수준 향상을 위해 HACCP를 적용해 생산제품의 공정별 위해 요소를 사전 제거함으로써 위생수준 향상에 노력했다. 또 복실이농산은 위탁전문 급식업체로서 식단의 안정적 공급과 신선도 유지를 위해 시장조사 및 일일 1회 이상 위생점검을 실시하고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에도 자율 실천하는 모범업체다. 김미경 경주시 보건소장은 “앞으로 시민들에게 위생적이고 안정적인 식품공급을 위해 지속적인 지도․점검 추진으로 단 한건의 부정․불량식품도 발생하지 않도록 보건위생 행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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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옥종합식품·복실이농산 도지사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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