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뉴시스】박희송 기자 = 충청지방우정청은 17일 세종특별자치시에 '정부세종청사우체국', 충남 내포신도시에 '홍성우체국충남도청출장소'를 각각 개국하고 우편과 금융 업무를 시작한다. 사진은 정부세종청사우체국 모습. (사진=충청지방우정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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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박희송 기자 = 충청지방우정청(청장 이재홍)은 17일 세종특별자치시에 '정부세종청사우체국', 충남 내포신도시에 '홍성우체국충남도청출장소'를 각각 개국하고 우편과 금융 업무를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새롭게 개국하는 '정부세종청사우체국'은 정부세종청사 국토해양부 1층(세종특별자치시 다솜로 261), '홍성우체국 충남도청출장소'는 충남도청 본관 1층(충남 홍북면 충남대로 21)에 각각 위치해 있다.
정부세종청사우체국은 365코너를 갖추고 있는 등 청사에 근무하는 직원·주변 지역 주민들에게 고품질 우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재홍 청장은 "세종특별자치시·충남 내포신도시에 단계적으로 우체국을 추가 신설, 지역주민들이 우정서비스를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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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새롭게 개국하는 '정부세종청사우체국'은 정부세종청사 국토해양부 1층(세종특별자치시 다솜로 261), '홍성우체국 충남도청출장소'는 충남도청 본관 1층(충남 홍북면 충남대로 21)에 각각 위치해 있다.
정부세종청사우체국은 365코너를 갖추고 있는 등 청사에 근무하는 직원·주변 지역 주민들에게 고품질 우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재홍 청장은 "세종특별자치시·충남 내포신도시에 단계적으로 우체국을 추가 신설, 지역주민들이 우정서비스를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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