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이예슬 기자 = 가수 허각(27)이 아버지에게 온 장난문자에 분노했다.
허각은 15일 트위터에 "진짜 도대체 누가 이러는 건지. 우리 아버지에게 장난 문자하고 내 초등학교 동창이라고 거짓말까지 하는 대담함 대단하시네요"라며 분통을 터뜨렸다.
이어 "다시 한 번 그딴 짓 하시면 가만 두지 않습니다. 너 때문에 번호 또 바꿔야 되잖아. 네 번호도 공개해볼까? 장난 그만하라"며 경고했다.
인터넷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 대해서도 불만을 드러냈다. "디시인사이드는 팬 모임인지 안티인지 모를 정도로 욕을 너무 많이 해서 짜증난다."
[email protected]
허각은 15일 트위터에 "진짜 도대체 누가 이러는 건지. 우리 아버지에게 장난 문자하고 내 초등학교 동창이라고 거짓말까지 하는 대담함 대단하시네요"라며 분통을 터뜨렸다.
이어 "다시 한 번 그딴 짓 하시면 가만 두지 않습니다. 너 때문에 번호 또 바꿔야 되잖아. 네 번호도 공개해볼까? 장난 그만하라"며 경고했다.
인터넷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 대해서도 불만을 드러냈다. "디시인사이드는 팬 모임인지 안티인지 모를 정도로 욕을 너무 많이 해서 짜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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