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유희연 기자 = 최근 건강분야 도서에서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른 ‘1일 1식’을 출간한 ㈜위즈덤하우스 출판사가 MBC 기상캐스터 이현승을 ‘1일 1식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0일 트위터를 통해 이현승의 1일 1식 도전 소식을 접한 출판사가 도서 ‘1일 1식’ 홍보 대사를 제안해 계약이 성사된 것으로 알려진다.
1일 1식 공식 홍보대사 위촉식은 지난 15일 열렸다.
이날 이현승은 “홍보 대사로 그치지 않고, 1일 1식을 실천해 달라지는 모습을 직접 보여주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먹을 게 없어 굶고 있는 아이들이 우리 주위에 많다”며 “우리가 1일 1식을 통해 필요한 만큼만 먹고 나머지를 공유할 수 있다면 음식 섭취의 불평등함이 사라짐은 물론 환경 보호에도 큰 기여를 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책은 일본 의사 나구모 요시노리가 쓴 책으로, '하루 세 끼가 아닌 하루 한 끼 식사가 오히려 건강하게 사는 비결'이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저자는 체험과 의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1일 1식이 우리 몸에 맞는 최적의 식사법이라고 소개한다.
또한 인체 세포가 52일 간격으로 대체된다면서, 이 기간 동안 1일 1식을 실천하면 적정 체중 유지는 물론 몸이 건강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고 전한다.
한편 이현승은 세포가 완전히 바뀌게 된다는 52일 동안 1일 1식을 체험하고 트위터(@weatherhs)와 네이버 ‘1일 1식 카페’(cafe.naver.com/onemealoneday)를 통해 공개한다.
[email protected]
지난 10일 트위터를 통해 이현승의 1일 1식 도전 소식을 접한 출판사가 도서 ‘1일 1식’ 홍보 대사를 제안해 계약이 성사된 것으로 알려진다.
1일 1식 공식 홍보대사 위촉식은 지난 15일 열렸다.
이날 이현승은 “홍보 대사로 그치지 않고, 1일 1식을 실천해 달라지는 모습을 직접 보여주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먹을 게 없어 굶고 있는 아이들이 우리 주위에 많다”며 “우리가 1일 1식을 통해 필요한 만큼만 먹고 나머지를 공유할 수 있다면 음식 섭취의 불평등함이 사라짐은 물론 환경 보호에도 큰 기여를 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책은 일본 의사 나구모 요시노리가 쓴 책으로, '하루 세 끼가 아닌 하루 한 끼 식사가 오히려 건강하게 사는 비결'이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저자는 체험과 의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1일 1식이 우리 몸에 맞는 최적의 식사법이라고 소개한다.
또한 인체 세포가 52일 간격으로 대체된다면서, 이 기간 동안 1일 1식을 실천하면 적정 체중 유지는 물론 몸이 건강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고 전한다.
한편 이현승은 세포가 완전히 바뀌게 된다는 52일 동안 1일 1식을 체험하고 트위터(@weatherhs)와 네이버 ‘1일 1식 카페’(cafe.naver.com/onemealoneday)를 통해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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