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뉴시스] 김선웅 기자 = 12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대한항공 체크인카운터 전광판에 새롭게 적용된 CI가 표출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과의 통합 출범에 나서는 대한항공은 한국을 대표하는 통합 항공사임을 강조하기 위해 고유의 태극마크를 현대적 이미지로 구현한 CI(Corporate Identity)를 41년 만에 교체했다. 2025.03.12. mangusta@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3/12/NISI20250312_0020729252_web.jpg?rnd=20250312141853)
[인천공항=뉴시스] 김선웅 기자 = 12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대한항공 체크인카운터 전광판에 새롭게 적용된 CI가 표출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과의 통합 출범에 나서는 대한항공은 한국을 대표하는 통합 항공사임을 강조하기 위해 고유의 태극마크를 현대적 이미지로 구현한 CI(Corporate Identity)를 41년 만에 교체했다. 2025.03.1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인준 기자 = 아시아나항공에서 임직원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했다.
아시아나항공은 25일 사내 공지시스템에 직원들의 개인정보 유출 통지문을 긴급 공지했다.
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은 이 통지문을 통해 "지난 24일 외부의 비안가 접근으로 인해 임직원 계정 정보 일부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현재까지 확인된 유출항목은 계정, 암호화된 패스워드, 사번, 이름 부서, 직급 전화번호, 이메일 주소 등이다. 단 고객 정보는 유출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아시아나항공은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접속 차단 등 필요한 보안 조치를 실시하고, 추가 피해 확산 방지를 위한 대응에 나사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아시아나항공은 25일 사내 공지시스템에 직원들의 개인정보 유출 통지문을 긴급 공지했다.
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은 이 통지문을 통해 "지난 24일 외부의 비안가 접근으로 인해 임직원 계정 정보 일부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현재까지 확인된 유출항목은 계정, 암호화된 패스워드, 사번, 이름 부서, 직급 전화번호, 이메일 주소 등이다. 단 고객 정보는 유출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아시아나항공은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접속 차단 등 필요한 보안 조치를 실시하고, 추가 피해 확산 방지를 위한 대응에 나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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