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김민기 기자 = LG전자가 겨울철을 맞아 침구 관리 전용 코스를 탑재한 '트롬' 드럼세탁기 신제품을 10일 출시했다.
LG '트롬' 드럼세탁기는 겨울철에도 침구를 깨끗하고 보송보송하게 관리할 수 있는 '침구클리닝' 코스를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용량은 세탁 17㎏ (건조 9㎏)이며 가격은 출하가 기준 169만0000원.
'침구클리닝' 코스는 강력한 열풍으로 만든 90도 이상의 고온 및 주무르기, 흔들기 등 국내 유일 '6모션'으로 침구류를 살균하는 동시에 먼지, 냄새 등을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이 코스는 주기적으로 침구를 베란다 등에서 털어내고 햇볕에 말리며 침구 위생 관리에 신경 쓰는 한국 소비자를 위해 적용한 신규 기능이다. 한국 주부들이 무거운 침구류를 큰 힘 들이지 않고 손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또 LG전자는 이 제품에 아기 옷 전용 세탁 코스인 '아기 옷' 코스도 탑재했다. '아기 옷' 코스는 애벌 헹굼, 고온 스팀 세탁, 강력 헹굼 등 3단계에 걸쳐 세탁물을 강력히 살균해주고 세제 찌꺼기를 완벽히 제거해 주부들이 안심하고 아기 옷을 세탁할 수 있도록 했다.
그 외에도 이 제품은 ▲'삶음' 코스 시간을 70분 단축한 '소량 삶음(3kg)' 코스 ▲17분 만에 소량 세탁을 완료할 수 있는 '스피드워시' 코스 ▲스마트폰으로 3초 만에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진단' 기능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을 갖췄다.
조성진 LG전자 HA사업본부 세탁기사업부장(부사장)은 "DD모터, 6모션 등 독자 개발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고객 니즈를 충족할 수 있도록 창의적인 기능을 지속적으로 구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mail protected]
LG '트롬' 드럼세탁기는 겨울철에도 침구를 깨끗하고 보송보송하게 관리할 수 있는 '침구클리닝' 코스를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용량은 세탁 17㎏ (건조 9㎏)이며 가격은 출하가 기준 169만0000원.
'침구클리닝' 코스는 강력한 열풍으로 만든 90도 이상의 고온 및 주무르기, 흔들기 등 국내 유일 '6모션'으로 침구류를 살균하는 동시에 먼지, 냄새 등을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이 코스는 주기적으로 침구를 베란다 등에서 털어내고 햇볕에 말리며 침구 위생 관리에 신경 쓰는 한국 소비자를 위해 적용한 신규 기능이다. 한국 주부들이 무거운 침구류를 큰 힘 들이지 않고 손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또 LG전자는 이 제품에 아기 옷 전용 세탁 코스인 '아기 옷' 코스도 탑재했다. '아기 옷' 코스는 애벌 헹굼, 고온 스팀 세탁, 강력 헹굼 등 3단계에 걸쳐 세탁물을 강력히 살균해주고 세제 찌꺼기를 완벽히 제거해 주부들이 안심하고 아기 옷을 세탁할 수 있도록 했다.
그 외에도 이 제품은 ▲'삶음' 코스 시간을 70분 단축한 '소량 삶음(3kg)' 코스 ▲17분 만에 소량 세탁을 완료할 수 있는 '스피드워시' 코스 ▲스마트폰으로 3초 만에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진단' 기능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을 갖췄다.
조성진 LG전자 HA사업본부 세탁기사업부장(부사장)은 "DD모터, 6모션 등 독자 개발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고객 니즈를 충족할 수 있도록 창의적인 기능을 지속적으로 구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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