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빼빼로데이 맞아 이색 서비스 선봬

기사등록 2012/11/01 10:32:23

최종수정 2016/12/28 01:29:24

【서울=뉴시스】유희연 기자 = 롯데제과가 11월11일 ‘빼빼로데이’를 앞두고 다양한 이색 서비스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12월31일까지 진행되는 서비스와 이벤트는 ▲우편 배송 ▲빼빼로 모바일 쿠폰(기프티콘) 제공 ▲스탬프 이벤트 등이다.

 우편 배송은 빼빼로 상자 뒷면에 우표를 붙이면 우편으로 보낼 수 있는 서비스다. 받을 사람 이름과 주소를 적고 480원 우표를 붙여 가까운 우체통에 넣으면 우편 발송된다.

 롯데제과 측은 “빼빼로 상자 뒷면에 일반 우편봉투나 엽서처럼, 보내는 이와 받는 이의 주소를 기입하는 칸과 간단한 메시지를 적을 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다”며 “달콤한 빼빼로에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담은 메시지를 보낼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메신저 서비스 카카오톡을 이용해 보낼 수도 있다.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빼빼로 선데이’ 배너를 선택해 마음을 전하고픈 카카오톡 친구에게 빼빼로 기프티콘을 전송할 수 있다. 전송 받은 기프티콘은 편의점에서 빼빼로로 교환하면 된다.

 카카오톡에서 빼빼로를 선물하면 스탬프가 적립되는데, 스탬프 10개를 모으면 빼빼로(오리지널 단품) 교환 쿠폰이 제공된다. 동시에 갤럭시 노트2 당첨 기회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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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빼빼로데이 맞아 이색 서비스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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