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김민기 기자 = 뛰어난 하드웨어 성능으로 '괴물폰'이라는 별칭을 얻은 LG전자의 스마트폰들이 소프트웨어에서도 '최고'라는 칭호를 얻을 수 있을까.
LG전자는 15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기자발표회를 갖고 최근 출시한 '옵티머스 뷰2'에 탑재된 사용자경험(UX·User experience)를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LG전자는 자사가 개발한 사용자경험(UX)의 차별성에 대해 강조하고 나섰다. 세계최고 UX 기업이라는 타이틀 쟁탈전에 출사표를 던진 것.
LG전자는 그동안의 부족함을 극복하고 UX 경쟁에 뒤지지 않기 위해 인프라를 지속 강화해 왔다. 최근 2년간 UX 관련 조직을 확대하고 전문 인력도 늘렸다.
이를 통해 이번에 선보이는 UX는 스마트폰 안에서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생활과 접목시키는데 중점을 뒀다. 소비자들의 이용패턴 분석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삶의 질을 높여줄 수 있는 편리성을 강화했다.
마창민 LG전자 MC한국마케팅담당 상무는 "생각지도 못한 UX를 바탕으로 모바일 라이프를 획기적으로 변화시키는 시장선도 기업이 될 것"이라며 "스마트폰 UX에 핵심역량을 지속 투입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 통화와 메시지를 동시에…진화된 음성통화 'VoLTE'
'실시간 미러콜'은 통화 중에도 상대방과 같은 내용을 함께 볼 수 있는 기능이다. 사진, 웹 페이지, 지도, 노트, 문서 등의 실시간 공유가 가능하다.
VoLTE 서비스를 이용하면 음성통화 중에도 종료하지 않고 바로 영상통화로 전환이 가능하다. 반대의 경우도 가능하다.
'콜 메시지' 기능은 또 전화를 거는 것과 동시에 메시지도 함께 전달이 가능하다. 전화를 걸면서 "급한 일이니 지금 꼭 통화해야 합니다"라는 메시지를 넣으면 받는 사람의 스마트폰에도 같은 메시지가 뜨면서 전화가 울린다.
◇ 실생활에 접목한 실용성
LG전자는 15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기자발표회를 갖고 최근 출시한 '옵티머스 뷰2'에 탑재된 사용자경험(UX·User experience)를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LG전자는 자사가 개발한 사용자경험(UX)의 차별성에 대해 강조하고 나섰다. 세계최고 UX 기업이라는 타이틀 쟁탈전에 출사표를 던진 것.
LG전자는 그동안의 부족함을 극복하고 UX 경쟁에 뒤지지 않기 위해 인프라를 지속 강화해 왔다. 최근 2년간 UX 관련 조직을 확대하고 전문 인력도 늘렸다.
이를 통해 이번에 선보이는 UX는 스마트폰 안에서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생활과 접목시키는데 중점을 뒀다. 소비자들의 이용패턴 분석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삶의 질을 높여줄 수 있는 편리성을 강화했다.
마창민 LG전자 MC한국마케팅담당 상무는 "생각지도 못한 UX를 바탕으로 모바일 라이프를 획기적으로 변화시키는 시장선도 기업이 될 것"이라며 "스마트폰 UX에 핵심역량을 지속 투입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 통화와 메시지를 동시에…진화된 음성통화 'VoLTE'
'실시간 미러콜'은 통화 중에도 상대방과 같은 내용을 함께 볼 수 있는 기능이다. 사진, 웹 페이지, 지도, 노트, 문서 등의 실시간 공유가 가능하다.
VoLTE 서비스를 이용하면 음성통화 중에도 종료하지 않고 바로 영상통화로 전환이 가능하다. 반대의 경우도 가능하다.
'콜 메시지' 기능은 또 전화를 거는 것과 동시에 메시지도 함께 전달이 가능하다. 전화를 걸면서 "급한 일이니 지금 꼭 통화해야 합니다"라는 메시지를 넣으면 받는 사람의 스마트폰에도 같은 메시지가 뜨면서 전화가 울린다.
◇ 실생활에 접목한 실용성

'옵티머스 뷰2'의 'Q리모트(QRemote)'는 가전제품의 리모컨을 대신해 셋톱박스, 오디오, 에어컨 등 집 안의 가전제품을 제어해주는 기능이다.
국내외 60여 제조사의 TV, 100여 브랜드의 오디오, 80여 종류의 방송용 셋톱박스(케이블/위성/IPTV)를 지원한다.
'홈 디텍팅(Home Detecting)' 기능을 도입해 사용자가 집에 들어가는 순간 이미 등록된 와이파이 신호를 인지해 리모컨 자판이 자동으로 표시된다.
'옵티머스 뷰2' 사용자들끼리는 '뷰톡' 기능을 이용해 통화하면서 실시간으로 손글씨와 그림을 서로 주고 받을 수 있다.
'Q트랜스레이터(QTranslator)'는 44개의 언어를 카메라 스캔으로 인식해 최대 64개 언어로 빠르게 번역해 준다. 앱을 실행한 후 원하는 언어를 선택하고 궁금한 단어 위에 십자(+) 표시를 맞추면 단어의 뜻이 바로 번역된다.
'Q슬라이드(QSlide)'는 하나의 디스플레이에서 서로 다른 2개의 전체 화면을 동시에 겹쳐서 보여준다. DMB로 드라마를 보다가 채팅 메시지가 오면 화면 위로 채팅 창이 반투명 상태로 나타난다.
'안전지킴이'는 사용자가 위험한 상황이라고 판단할 경우 스마트폰이 친구나 가족에게 자동으로 문자를 전송해 주는 기능이다. 여성들이나 어린이들에게 유용하다.
◇ 전작보다 업그레이드 된 편리성
'옵티머스 뷰'에서 첫 선을 보인 'Q메모(QMemo)'는 겹쳐쓰기 모드가 추가되면서 기능이 대폭 향상됐다. 계좌이체를 할 경우 Q메모 화면에 번호를 입력한 후 은행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면 입력이 편하다.
'노트북' 기능도 강화됐다. '노트북'으로 만든 파일은 다른 스마트폰에서도 사용할 수 있으며 추후 업그레이드를 통해 PC에서도 편집이 가능하다.
국내외 60여 제조사의 TV, 100여 브랜드의 오디오, 80여 종류의 방송용 셋톱박스(케이블/위성/IPTV)를 지원한다.
'홈 디텍팅(Home Detecting)' 기능을 도입해 사용자가 집에 들어가는 순간 이미 등록된 와이파이 신호를 인지해 리모컨 자판이 자동으로 표시된다.
'옵티머스 뷰2' 사용자들끼리는 '뷰톡' 기능을 이용해 통화하면서 실시간으로 손글씨와 그림을 서로 주고 받을 수 있다.
'Q트랜스레이터(QTranslator)'는 44개의 언어를 카메라 스캔으로 인식해 최대 64개 언어로 빠르게 번역해 준다. 앱을 실행한 후 원하는 언어를 선택하고 궁금한 단어 위에 십자(+) 표시를 맞추면 단어의 뜻이 바로 번역된다.
'Q슬라이드(QSlide)'는 하나의 디스플레이에서 서로 다른 2개의 전체 화면을 동시에 겹쳐서 보여준다. DMB로 드라마를 보다가 채팅 메시지가 오면 화면 위로 채팅 창이 반투명 상태로 나타난다.
'안전지킴이'는 사용자가 위험한 상황이라고 판단할 경우 스마트폰이 친구나 가족에게 자동으로 문자를 전송해 주는 기능이다. 여성들이나 어린이들에게 유용하다.
◇ 전작보다 업그레이드 된 편리성
'옵티머스 뷰'에서 첫 선을 보인 'Q메모(QMemo)'는 겹쳐쓰기 모드가 추가되면서 기능이 대폭 향상됐다. 계좌이체를 할 경우 Q메모 화면에 번호를 입력한 후 은행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면 입력이 편하다.
'노트북' 기능도 강화됐다. '노트북'으로 만든 파일은 다른 스마트폰에서도 사용할 수 있으며 추후 업그레이드를 통해 PC에서도 편집이 가능하다.

스마트폰에서 원하는 문서와 사진을 바로 인쇄할 수 있는 '모바일 프린트' 기능도 추가됐다. 갤러리, 폴라리스 오피스, 노트북 등 와이파이를 지원하는 프린터와 연결하면 바로 인쇄가 가능하다.
'옵티머스 뷰2'에는 한영, 영한, 일한, 중한 등의 외국어 사전이 기본으로 탑재돼 언제 어디서나 외국어 공부가 가능한 것도 특징이다.
미라캐스트(Miracast) 기술을 이용하면 스마트폰을 TV나 모니터와 무선으로 연결해 사진, 동영상을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다. 수업이나 회의 때 하는 프레젠테이션에서 유용하다.
◇ 편의성과 재미를 더한 액세서리
'옵티머스 뷰2'의 무선충전패드는 일반형의 경우 더욱 넓어졌고, 고급형은 가로, 세로 등 어느 방향으로도 거치가 가능하다. 자기유도방식이며 별도 판매한다.
열쇠고리 모양의 '원 키(One Key)'는 버튼 하나로 다양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스마트폰이 보이지 않을 때 원 키를 누르면 경고음이 울려 쉽게 찾을 수 있다.
여러 명이 함께 셀카를 찍거나, 음악을 들을 때, 운전 중 스피커 폰으로 전화 받을 때에도 '원 키' 하나면 충분하다. '원 키'는 생활 방수가 가능해 설거지나 요리 중에도 쓸 수 있다.
제품 왼쪽 상단에 위치한 'LED 인디케이션'은 충전 중에는 빨간 불이 충전이 완료되면 파란 불이 들어온다. 또 부재중 통화나 미확인 문자가 있는 경우는 파란 불이 깜빡인다.
러버듐 펜 2.0은 보다 얇아진 촉으로 섬세한 필기와 세밀한 촉감을 만들어 낸다. 또 '옵티머스 뷰2'와 함께 제공되는 전용 케이스는 펜 거치가 가능하고, 케이스 커버를 닫고도 통화할 수 있다.
[email protected]
'옵티머스 뷰2'에는 한영, 영한, 일한, 중한 등의 외국어 사전이 기본으로 탑재돼 언제 어디서나 외국어 공부가 가능한 것도 특징이다.
미라캐스트(Miracast) 기술을 이용하면 스마트폰을 TV나 모니터와 무선으로 연결해 사진, 동영상을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다. 수업이나 회의 때 하는 프레젠테이션에서 유용하다.
◇ 편의성과 재미를 더한 액세서리
'옵티머스 뷰2'의 무선충전패드는 일반형의 경우 더욱 넓어졌고, 고급형은 가로, 세로 등 어느 방향으로도 거치가 가능하다. 자기유도방식이며 별도 판매한다.
열쇠고리 모양의 '원 키(One Key)'는 버튼 하나로 다양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스마트폰이 보이지 않을 때 원 키를 누르면 경고음이 울려 쉽게 찾을 수 있다.
여러 명이 함께 셀카를 찍거나, 음악을 들을 때, 운전 중 스피커 폰으로 전화 받을 때에도 '원 키' 하나면 충분하다. '원 키'는 생활 방수가 가능해 설거지나 요리 중에도 쓸 수 있다.
제품 왼쪽 상단에 위치한 'LED 인디케이션'은 충전 중에는 빨간 불이 충전이 완료되면 파란 불이 들어온다. 또 부재중 통화나 미확인 문자가 있는 경우는 파란 불이 깜빡인다.
러버듐 펜 2.0은 보다 얇아진 촉으로 섬세한 필기와 세밀한 촉감을 만들어 낸다. 또 '옵티머스 뷰2'와 함께 제공되는 전용 케이스는 펜 거치가 가능하고, 케이스 커버를 닫고도 통화할 수 있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