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배티성지 순교박해박물관 기공식 열려

기사등록 2012/10/10 16:02:10

최종수정 2016/12/28 01:22:46

【진천=뉴시스】강신욱 기자 = 10일 오후 충북 진천군 백곡면 양백리 진천 배티성지에서 열린 순교박해박물관 기공식에서 참석자들이 시삽을 하고 있다. (사진=진천군청 제공)   photo@newsis.com
【진천=뉴시스】강신욱 기자 = 10일 오후 충북 진천군 백곡면 양백리 진천 배티성지에서 열린 순교박해박물관 기공식에서 참석자들이 시삽을 하고 있다. (사진=진천군청 제공)  [email protected]
【진천=뉴시스】강신욱 기자 = 충북 진천군 백곡면 양백리 '진천 배티성지(梨峙 聖地)'(충북도기념물 150호)에 순교박해박물관이 건립되는 등 세계순례성지 명소화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진천군은 10일 오후 2시 배티성지에서 유영훈 진천군수, 김용환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 김우종 충북도 문화관광환경국장과 천주교계 주요 인사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순교박해박물관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공식은 천주교 청주교구 장봉훈 가브리엘 주교가 주례를 맡고 대지 축성예절, 인사말, 축하 테이프 커팅과 시삽 등으로 진행됐다.

 순교박해박물관은 지상 2층에 최양업(1821~1861) 신부의 친필 등 가톨릭 관련 자료를 소개하는 전시관과 체험장 등이 들어선다.

 순교박해박물관 건립은 진천군이 천주교 청주교구 배티성지발전위원회와 함께 올해부터 2016년까지 5년간 국.도비 포함 사업비 100억원을 들여 추진하는 배티 세계순례성지 조성사업의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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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뉴시스】강신욱 기자 = 10일 오후 충북 진천군 백곡면 양백리 진천 배티성지에서 순교박해박물관 기공식이 열린 가운데 천주교 청주교구 장봉훈 가브리엘 주교가 주례를 하고 있다. (사진=진천군청 제공)  [email protected]
 진천군은 배티성지의 역사·문화 인프라를 활용해 연간 30만명이 찾는 순례성지로 만들 계획이다.

 배티성지는 대한민국 최초의 천주교 신학교인 조선교구신학교 터가 위치해 있고 주변지역은 천주교 박해기에 교우촌(敎友村)을 형성했고 순교자 묘가 산재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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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 배티성지 순교박해박물관 기공식 열려

기사등록 2012/10/10 16:02:10 최초수정 2016/12/28 01: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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