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김민기 기자 = 모바일 컨텐츠 서비스 기업 둡은 내달 가치 있는 아이디어 중심의 SNS '둡(dooub)'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SNS 둡은 가치 기반 포스팅의 정렬방식으로 개인이 올린 포스트가 많은 사용자들로부터 공감을 받을 경우 사용자들의 네트워크를 비롯해 위치기반상의 주변 사용자들에게 확산된다.
기존의 SNS와 대조되는 방식으로 사용자들에게 좀 더 가치 있는 생각의 교류가 쉽게 일어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는 점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둡의 4가지 메뉴중 '스퀘어'는 위치 기반 메뉴로 사용자가 자신의 생각을 주변뿐 만이 아닌 도시, 국가, 전 세계로 퍼뜨릴 수 있으며 특정 지역의 '핫 이슈'를 확인할 수 있다.
자신의 실명과 필명이 다른 사용자들에게 일정치 이상의 신뢰도를 얻은 경우에만 익명 포스트를 작성할 수 있는 '신뢰도 시스템' 기능도 포함됐다.
최원석 둡 대표는 "실명으로 생각을 표현하기에 민감한 사안들이 있는데 그것이 사회적 관계 때문에 억눌려선 안된다"며 "둡의 신뢰도 시스템은 표현의 자유와 같은 익명성의 장점을 보장하며, 동시에 무분별한 인신공격 등의 단점은 보완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책임 있는 표현의 자유를 가능케 할 것"이라고 전했다.
SNS 둡은 오는 9월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에서 모바일 앱버전으로 만날 수 있으며 웹버전도 연이어 출시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SNS 둡은 가치 기반 포스팅의 정렬방식으로 개인이 올린 포스트가 많은 사용자들로부터 공감을 받을 경우 사용자들의 네트워크를 비롯해 위치기반상의 주변 사용자들에게 확산된다.
기존의 SNS와 대조되는 방식으로 사용자들에게 좀 더 가치 있는 생각의 교류가 쉽게 일어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는 점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둡의 4가지 메뉴중 '스퀘어'는 위치 기반 메뉴로 사용자가 자신의 생각을 주변뿐 만이 아닌 도시, 국가, 전 세계로 퍼뜨릴 수 있으며 특정 지역의 '핫 이슈'를 확인할 수 있다.
자신의 실명과 필명이 다른 사용자들에게 일정치 이상의 신뢰도를 얻은 경우에만 익명 포스트를 작성할 수 있는 '신뢰도 시스템' 기능도 포함됐다.
최원석 둡 대표는 "실명으로 생각을 표현하기에 민감한 사안들이 있는데 그것이 사회적 관계 때문에 억눌려선 안된다"며 "둡의 신뢰도 시스템은 표현의 자유와 같은 익명성의 장점을 보장하며, 동시에 무분별한 인신공격 등의 단점은 보완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책임 있는 표현의 자유를 가능케 할 것"이라고 전했다.
SNS 둡은 오는 9월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에서 모바일 앱버전으로 만날 수 있으며 웹버전도 연이어 출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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