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양=뉴시스】전라남도 여수시 묘도동과 전라남도 광양시 금호동을 연결하는 이순신대교는 세계 4위, 국내 최대의 현수교로 총 길이 2260m에 달한다. (제공=대림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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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뉴시스】우은식 기자 = 세계 4위 초대형 현수교인 이순신대교가 29일 임시 개통을 앞두고 언론에 공개됐다. 5월12일 개막하는 2012여수세계박람회를 앞두고 그 위용을 드러낸 이순신대교는 전라남도 광양항과 여수국가산업단지를 연결하는 총 길이 2260m의 국내 최대의 초대형 해상 특수 교량이다.
김윤 대림산업 대표이사 부회장은 "2007년 11월 현수교 기술 자립이라는 꿈을 품고 공사를 시작한 이순신대교가 4년 5개월 동안의 공사기간을 거쳐 임시개통을 눈앞에 두고 있다"며 "세계 4위, 국내 최대 규모의 현수교인 이순신대교는 여수 엑스포의 관문 역할을 수행하는 한편, 국내 최대의 석유화학 산업단지인 여수산업단지와 국내 2위의 물동량을 자랑하는 광양항을 연결해 국가산업발전의 기폭제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부회장은 또 "광양 앞바다는 이순신 장군이 일본 해군의 절반도 안 되는 전력으로 적군 함대를 크게 무찌른 노량대첩이 벌어진 곳"이라며 "앞으로 대림은 이순신대교를 통해 완성된 한국형 현수교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 세계의 바다로 진출해 세계적인 교량 건설업체들과 당당히 경쟁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세계 6번째로 현수교 자립화
이순신대교가 준공되면 대한민국이 세계에서 6번째로 현수교 기술 완전 자립국이 된다. 국내 최초 현수교인 남해대교가 준공(1973년 6월)된 지 40년 만에 순수 국내 기술진들에 의해서 현수교가 완성된 것이다. 현수교란 다리위 상판의 양쪽 끝에 탑을 올려 케이블을 이용해 시공한 교량을 말한다.
현수교 가설은 최첨단 토목기술과 고차원적인 구조역학이 필요한 첨단 기술로, 설계에서부터 시공 및 유지보수에 이르기까지 자국 기술로 소화할 수 있는 나라는 전세계적으로 미국, 중국, 일본, 영국, 덴마크 등 5개국에 불과하다.
그 동안 국내에서 시공된 4개의 현수교(남해대교, 영종대교, 광안대교, 소록대교) 역시 외국의 기술과 장비 및 기술진에 의존해 만들어진 반면, 이순신대교는 설계에서부터 장비, 자재, 기술진에 이르기까지 현수교와 관련된 모든 분야를 국산화했다.
'하늘과 바다 사이의 평행선', '철로 만든 하프'라고 일컫는 현수교는 교각이 많이 필요 없어 경제적으로 초장대 교량을 건설할 수 있다. 현수교는 주탑 사이를 케이블로 연결하고 케이블에서 수직으로 늘어뜨린 강선에 상판을 매다는 방식의 교량으로 현존하는 교량 중 가장 긴 경간장을 확보할 수 있다.
◇세계 최고 높이 현수교 주탑
이순신대교 양쪽 주탑의 높이는 서울 남산(262m), 63빌딩(249m) 보다 높은 해발 270m로, 현존하는 현수교 콘크리트 주탑 중 가장 높은 덴마크의 그레이트 벨트교(해발 254m)보다 높은 세계 최고 높이다.
바다에서 차량이 통행하는 상판까지의 높이는 최대 85m, 평균 71m로 아파트 20층 높이에 이르러 다리 밑으로 초대형 선박운항이 가능하다.
김윤 대림산업 대표이사 부회장은 "2007년 11월 현수교 기술 자립이라는 꿈을 품고 공사를 시작한 이순신대교가 4년 5개월 동안의 공사기간을 거쳐 임시개통을 눈앞에 두고 있다"며 "세계 4위, 국내 최대 규모의 현수교인 이순신대교는 여수 엑스포의 관문 역할을 수행하는 한편, 국내 최대의 석유화학 산업단지인 여수산업단지와 국내 2위의 물동량을 자랑하는 광양항을 연결해 국가산업발전의 기폭제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부회장은 또 "광양 앞바다는 이순신 장군이 일본 해군의 절반도 안 되는 전력으로 적군 함대를 크게 무찌른 노량대첩이 벌어진 곳"이라며 "앞으로 대림은 이순신대교를 통해 완성된 한국형 현수교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 세계의 바다로 진출해 세계적인 교량 건설업체들과 당당히 경쟁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세계 6번째로 현수교 자립화
이순신대교가 준공되면 대한민국이 세계에서 6번째로 현수교 기술 완전 자립국이 된다. 국내 최초 현수교인 남해대교가 준공(1973년 6월)된 지 40년 만에 순수 국내 기술진들에 의해서 현수교가 완성된 것이다. 현수교란 다리위 상판의 양쪽 끝에 탑을 올려 케이블을 이용해 시공한 교량을 말한다.
현수교 가설은 최첨단 토목기술과 고차원적인 구조역학이 필요한 첨단 기술로, 설계에서부터 시공 및 유지보수에 이르기까지 자국 기술로 소화할 수 있는 나라는 전세계적으로 미국, 중국, 일본, 영국, 덴마크 등 5개국에 불과하다.
그 동안 국내에서 시공된 4개의 현수교(남해대교, 영종대교, 광안대교, 소록대교) 역시 외국의 기술과 장비 및 기술진에 의존해 만들어진 반면, 이순신대교는 설계에서부터 장비, 자재, 기술진에 이르기까지 현수교와 관련된 모든 분야를 국산화했다.
'하늘과 바다 사이의 평행선', '철로 만든 하프'라고 일컫는 현수교는 교각이 많이 필요 없어 경제적으로 초장대 교량을 건설할 수 있다. 현수교는 주탑 사이를 케이블로 연결하고 케이블에서 수직으로 늘어뜨린 강선에 상판을 매다는 방식의 교량으로 현존하는 교량 중 가장 긴 경간장을 확보할 수 있다.
◇세계 최고 높이 현수교 주탑
이순신대교 양쪽 주탑의 높이는 서울 남산(262m), 63빌딩(249m) 보다 높은 해발 270m로, 현존하는 현수교 콘크리트 주탑 중 가장 높은 덴마크의 그레이트 벨트교(해발 254m)보다 높은 세계 최고 높이다.
바다에서 차량이 통행하는 상판까지의 높이는 최대 85m, 평균 71m로 아파트 20층 높이에 이르러 다리 밑으로 초대형 선박운항이 가능하다.

【여수=뉴시스】5월12일 여수 세계박람회 개막을 앞두고 오는 29일 임시 개통하는 세계 4위 초대형 현수교인 이순신대교가 언론에 공개됐다.
이순신대교는 왕복 4차로, 총 다리 길이는 2260m다. 특히 현수교의 크기를 나타내는 주탑과 주탑 사이의 거리 즉 주경간장 길이가 1545m에 달한다.
이는 일본 아카시대교(1991m)에 이어 세계에서 4번째로 긴 현수교량이다.(그래픽 = 대림산업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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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탑 사이의 선박운항 가능 폭은 국내 최장인 1310m로 길이 440m의 1만8000TEU(20피트 길이의 컨테이너 1만8000개 선적)급 초대형 컨테이너 선박들도 양뱡향 통항이 가능하다.
진도 7~8의 강진에도 견딜 수 있는 내진 1등급 기준으로 설계되었으며, 이는 1000년에 1번 꼴로 발생하는 대형 지진에도 견딜 수 있는 수준이다. 현수교의 특성상 교량이 바람에 영향을 받는데 이순신대교는 최고 15m까지 좌우로 움직인다.
◇여수엑스포의 관문 '이순신대교'
이순신대교는 왕복 4차로, 총 다리 길이는 2260m에 이르며, 특히 현수교의 크기를 나타내는 주탑과 주탑 사이의 거리 즉 주경간장 길이가 1545m에 달한다.
이는 일본 아카시대교(1991m)에 이어 세계에서 4번째로 긴 현수교량이다. 지금까지 우리나라의 장대교량 중 주경간장 길이가 가장 긴 것은 광안대교의 현수교 구간 500m와 인천대교의 사장교(교각위에 세운 탑에 케이블로 좌우 상판을 지탱하도록 설계된 교량)구간 800m였다.
이순신대교의 주경간장 길이를 1545m로 설계한 것은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탄신년인 1545년을 기념하기 위해서다. 이순신대교로 연결되는 여수는 이순신 장군이 처음으로 해군제독으로 부임했던 전라좌수영 본영이 있던 곳이고, 광양 앞바다는 임진왜란의 마지막 전투이자 이순신 장군이 순국한 노량해전의 역사적 배경이 되었던 점을 고려했다.
◇경제유발 효과 2조2000억원
전라남도 여수시 묘도동과 전라남도 광양시 금호동을 연결하는 이순신대교는 여수국가산업단지와 광양국가산업단지간의 원활한 물동량 수송, 물류비용 절감, 광양만권에 대한 설비투자여건 개선 및 서남해안 관광개발 여건 개선 등의 목적으로 계획됐다.
이순신대교가 완성되면 두 국가산업단지간의 이동거리가 60km에서 10km로, 이동시간은 80분에서 10분으로 단축돼 하루 평균 5만2000대~6만2000대의 차량이 이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은 이순신대교 건설에 따른 직접적인 경제효과가 생산유발 1조 8734억원, 부가가치유발 3494억원, 고용창출 2만6192명에 이르는 것으로 분석했다.
◇세계 최고 초고강도 케이블 '도입'
진도 7~8의 강진에도 견딜 수 있는 내진 1등급 기준으로 설계되었으며, 이는 1000년에 1번 꼴로 발생하는 대형 지진에도 견딜 수 있는 수준이다. 현수교의 특성상 교량이 바람에 영향을 받는데 이순신대교는 최고 15m까지 좌우로 움직인다.
◇여수엑스포의 관문 '이순신대교'
이순신대교는 왕복 4차로, 총 다리 길이는 2260m에 이르며, 특히 현수교의 크기를 나타내는 주탑과 주탑 사이의 거리 즉 주경간장 길이가 1545m에 달한다.
이는 일본 아카시대교(1991m)에 이어 세계에서 4번째로 긴 현수교량이다. 지금까지 우리나라의 장대교량 중 주경간장 길이가 가장 긴 것은 광안대교의 현수교 구간 500m와 인천대교의 사장교(교각위에 세운 탑에 케이블로 좌우 상판을 지탱하도록 설계된 교량)구간 800m였다.
이순신대교의 주경간장 길이를 1545m로 설계한 것은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탄신년인 1545년을 기념하기 위해서다. 이순신대교로 연결되는 여수는 이순신 장군이 처음으로 해군제독으로 부임했던 전라좌수영 본영이 있던 곳이고, 광양 앞바다는 임진왜란의 마지막 전투이자 이순신 장군이 순국한 노량해전의 역사적 배경이 되었던 점을 고려했다.
◇경제유발 효과 2조2000억원
전라남도 여수시 묘도동과 전라남도 광양시 금호동을 연결하는 이순신대교는 여수국가산업단지와 광양국가산업단지간의 원활한 물동량 수송, 물류비용 절감, 광양만권에 대한 설비투자여건 개선 및 서남해안 관광개발 여건 개선 등의 목적으로 계획됐다.
이순신대교가 완성되면 두 국가산업단지간의 이동거리가 60km에서 10km로, 이동시간은 80분에서 10분으로 단축돼 하루 평균 5만2000대~6만2000대의 차량이 이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은 이순신대교 건설에 따른 직접적인 경제효과가 생산유발 1조 8734억원, 부가가치유발 3494억원, 고용창출 2만6192명에 이르는 것으로 분석했다.
◇세계 최고 초고강도 케이블 '도입'

【여수=뉴시스】5월12일 여수 세계박람회 개막을 앞두고 오는 29일 임시 개통하는 세계 4위 초대형 현수교인 이순신대교가 언론에 공개됐다.
이순신대교는 왕복 4차로, 총 다리 길이는 2260m다. 특히 현수교의 크기를 나타내는 주탑과 주탑 사이의 거리 즉 주경간장 길이가 1545m에 달한다.
이는 일본 아카시대교(1991m)에 이어 세계에서 4번째로 긴 현수교량이다.(그래픽 = 대림산업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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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대교의 주탑과 주탑 사이를 연결하는 케이블에는 세계 최초로 1860MPa(메가파스칼)급의 인장강도를 보유한 직경 5.35mm의 초고강도 강선(Wire)이 사용됐다.
이는 피아노 줄 같은 강선 1 가닥이 코끼리 한 마리를 매달 수 있는 4톤의 하중을 지지할 수 있는 수준이다. 지금까지 현수교에 설치된 강선 중 가장 강도가 높은 일본의 아카시대교(1760MPa급)보다 뛰어나 안전성이 대폭 향상된 것으로 평가받는다.
케이블은 강선 1만2800가닥을 평행하게 배열해 만들어졌으며, 케이블 하나의 직경은 677mm에 이른다. 두 개의 케이블 무게는 1만2773톤이며 총 4만톤의 하중을 지지할 수 있다. 강선의 총 길이는 7만2000㎞로 지구 2바퀴를 돌 수 있는 거리에 해당한다.
◇첨단기술의 경연장 '이순신대교'
현수교는 공사 기간 중에 공정별, 위치별로 하중이 시시각각 변하기 때문에 안정성 검토를 위한 시공 단계별 구조계산 및 해석이 필수적이다. 공사를 진행하면서 설계를 검토해야 하는 시공 엔지니어링이 중요하기 때문에 그 동안은 경험과 기술이 풍부한 외국 기술진의 지휘와 감독 아래 공사를 진행해왔다.
하지만 이순신대교에는 대림산업의 박사 3명과 구조기술사 4명 등 국내파 고급 기술인력들이 철저한 조사와 연구를 바탕으로 현장을 지휘하며 구조 계산을 진행했다. 대림산업은 이순신대교 건설과정을 통해서 총 8건의 특허를 출원했으며, 100여 편의 관련 논문을 국내외 학술대회에서 발표했다.
이순신대교에는 일본, 중국, 독일, 스위스 등 세계 토목학계의 주목을 받았으며, 설계 단계부터 수시로 현장을 찾아 현재까지 1만5000여명의 외국 토목학계 관계자들이 방문했다.
대한토목학회 회장 서울대 고현무 교수는 "초장대 현수교 건설은 토목분야의 기술력을 가늠할 수 있는 바로미터"라며 "세계 4위 규모의 초장대 현수교인 이순신대교를 우리 기술진들이 성공적으로 건설함으로써 소수의 선진 업체들이 독점하고 있는 해외 해상 특수교량 시장에 진입할 수 있는 기술적인 교두보를 확보하게 됐다"고 평가했다.
▲공사개요= 이순신대교의 공식 사업명은 여수국가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공사(제 3공구)이다. 공사기간은 2007년11월15일부터 2012년10월19일까지다. 4월말 현재 91%의 공정률을 나타내고 있다. 발주처는 전라남도이며 공사비는 5022억원이며, 시공사는 대림산업 컨소시엄으로 현대건설, SK건설, 동광건설, 금광기업, 남양건설, 새천년종합건설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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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피아노 줄 같은 강선 1 가닥이 코끼리 한 마리를 매달 수 있는 4톤의 하중을 지지할 수 있는 수준이다. 지금까지 현수교에 설치된 강선 중 가장 강도가 높은 일본의 아카시대교(1760MPa급)보다 뛰어나 안전성이 대폭 향상된 것으로 평가받는다.
케이블은 강선 1만2800가닥을 평행하게 배열해 만들어졌으며, 케이블 하나의 직경은 677mm에 이른다. 두 개의 케이블 무게는 1만2773톤이며 총 4만톤의 하중을 지지할 수 있다. 강선의 총 길이는 7만2000㎞로 지구 2바퀴를 돌 수 있는 거리에 해당한다.
◇첨단기술의 경연장 '이순신대교'
현수교는 공사 기간 중에 공정별, 위치별로 하중이 시시각각 변하기 때문에 안정성 검토를 위한 시공 단계별 구조계산 및 해석이 필수적이다. 공사를 진행하면서 설계를 검토해야 하는 시공 엔지니어링이 중요하기 때문에 그 동안은 경험과 기술이 풍부한 외국 기술진의 지휘와 감독 아래 공사를 진행해왔다.
하지만 이순신대교에는 대림산업의 박사 3명과 구조기술사 4명 등 국내파 고급 기술인력들이 철저한 조사와 연구를 바탕으로 현장을 지휘하며 구조 계산을 진행했다. 대림산업은 이순신대교 건설과정을 통해서 총 8건의 특허를 출원했으며, 100여 편의 관련 논문을 국내외 학술대회에서 발표했다.
이순신대교에는 일본, 중국, 독일, 스위스 등 세계 토목학계의 주목을 받았으며, 설계 단계부터 수시로 현장을 찾아 현재까지 1만5000여명의 외국 토목학계 관계자들이 방문했다.
대한토목학회 회장 서울대 고현무 교수는 "초장대 현수교 건설은 토목분야의 기술력을 가늠할 수 있는 바로미터"라며 "세계 4위 규모의 초장대 현수교인 이순신대교를 우리 기술진들이 성공적으로 건설함으로써 소수의 선진 업체들이 독점하고 있는 해외 해상 특수교량 시장에 진입할 수 있는 기술적인 교두보를 확보하게 됐다"고 평가했다.
▲공사개요= 이순신대교의 공식 사업명은 여수국가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공사(제 3공구)이다. 공사기간은 2007년11월15일부터 2012년10월19일까지다. 4월말 현재 91%의 공정률을 나타내고 있다. 발주처는 전라남도이며 공사비는 5022억원이며, 시공사는 대림산업 컨소시엄으로 현대건설, SK건설, 동광건설, 금광기업, 남양건설, 새천년종합건설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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