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강세훈 기자 = 아이레보는 보급형 디지털도어록 '게이트맨 H100'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제품은 디지털도어록의 비밀번호가 다른 사람에게 노출되는 것을 방지해주는 '허수 기능'과 비밀번호로 문을 열 때 지문이 남는 것을 막아주는 '손바닥터치 기능'이 탑재돼 있다.
또 휴대폰 액세서리 형태의 카드키를 제공하며, 신용카드나 교통카드를 '게이트맨 H100'에 등록해 카드키로 활용할 수도 있다.
사후서비스(AS)는 전국 100여 곳의 게이트맨 서비스망을 통해 365일 24시간 지원하며, 제품가격은 설치비를 포함해 20만 원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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