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타와=AP/뉴시스】캐나다 수도 오타와에서 통용되는 페니(1센트 동전). 캐나다 재정난의 희생양으로 페니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질 예정이다. 캐나다 재무장관이 29일(현지시간) 캐나다 조폐국이 올가을부터 페니의 생산을 중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토론토=AP/뉴시스】이수지 기자 = 세계 경제위기 속에 세계 각국 동전이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고 있다.
짐 플리허티 캐나다 재무장관이 29일(현지시간) 페니(1센트 동전)가 옷장에 돌아다니고 있고 만드는데 돈이 너무 많이 들어가 골칫거리인데다 그 용도도 다했다며 긴축재정정책의 일환으로 캐나다 조폐국이 올가을부터 페니를 생산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플리허티 장관은 기자회견에서 캐나다에서 페니가 통용되지 않는 동전이며 1센트 동전인 페니 1개를 만드는데 1.5센트가 든다고 말했다.
다음날 이에 대한 캐나다 국민의 반응은 엇갈렸다. 일부는 생활이 더 편해질 것이라고 말한 반면 일부는 물가 상승의 기회가 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냈다.
플리허티 장관은 캐나다 상원위원회가 지난해 페니에 대한 청문회를 개최했으며 페니를 놔둬야 한다고 증언한 사람이 없었다고 밝혔다.
캐나다 정부는 성명에서 뉴질랜드, 호주, 네덜란드, 노르웨이, 핀란드, 스웨덴 등 다른 나라들에서도 1센트짜리 동전 없이 경제가 원활히 돌아갔다고 밝혔다. 정부는 페니를 생산하는데 연간 1100만 캐나다달러(약 124억 5400만 원)가 든다고 말했다. 앞면에 영국의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옆모습, 뒷면에 단풍잎 2장이 있는 이 동전은 자취를 완전히 감출 때까지 법화로서 계속 유효하다.
캐나다 정부는 기업들이 필요하면 제품가격에서 1센트 단위 액수를 5센트 단위에 맞춰 반올림 도는 절삭할 것으로 예상했다.
캐나다소매협회의 샐리 리치는 “국민에게 반올림으로 제품가격을 정하는 정책을 제대로 설명한다면 협회는 이 정책을 반대하지 않는다”며 “이 정책을 시행하기에 지금이 최적의 시기며 협회가 사람들이 이 정책 시행을 확실히 알게 해야 한다”고 밝혔다.
소매상협회의 랄프 모얄 회장은 페니를 없애면 거래가 빨라질 것이라고 밝혔다.
모얄 회장은 “페니가 필요 없으며 그 기능을 다했다”며 “소매 유통업체로부터 페니 퇴출에 대한 불만을 듣지 못했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짐 플리허티 캐나다 재무장관이 29일(현지시간) 페니(1센트 동전)가 옷장에 돌아다니고 있고 만드는데 돈이 너무 많이 들어가 골칫거리인데다 그 용도도 다했다며 긴축재정정책의 일환으로 캐나다 조폐국이 올가을부터 페니를 생산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플리허티 장관은 기자회견에서 캐나다에서 페니가 통용되지 않는 동전이며 1센트 동전인 페니 1개를 만드는데 1.5센트가 든다고 말했다.
다음날 이에 대한 캐나다 국민의 반응은 엇갈렸다. 일부는 생활이 더 편해질 것이라고 말한 반면 일부는 물가 상승의 기회가 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냈다.
플리허티 장관은 캐나다 상원위원회가 지난해 페니에 대한 청문회를 개최했으며 페니를 놔둬야 한다고 증언한 사람이 없었다고 밝혔다.
캐나다 정부는 성명에서 뉴질랜드, 호주, 네덜란드, 노르웨이, 핀란드, 스웨덴 등 다른 나라들에서도 1센트짜리 동전 없이 경제가 원활히 돌아갔다고 밝혔다. 정부는 페니를 생산하는데 연간 1100만 캐나다달러(약 124억 5400만 원)가 든다고 말했다. 앞면에 영국의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옆모습, 뒷면에 단풍잎 2장이 있는 이 동전은 자취를 완전히 감출 때까지 법화로서 계속 유효하다.
캐나다 정부는 기업들이 필요하면 제품가격에서 1센트 단위 액수를 5센트 단위에 맞춰 반올림 도는 절삭할 것으로 예상했다.
캐나다소매협회의 샐리 리치는 “국민에게 반올림으로 제품가격을 정하는 정책을 제대로 설명한다면 협회는 이 정책을 반대하지 않는다”며 “이 정책을 시행하기에 지금이 최적의 시기며 협회가 사람들이 이 정책 시행을 확실히 알게 해야 한다”고 밝혔다.
소매상협회의 랄프 모얄 회장은 페니를 없애면 거래가 빨라질 것이라고 밝혔다.
모얄 회장은 “페니가 필요 없으며 그 기능을 다했다”며 “소매 유통업체로부터 페니 퇴출에 대한 불만을 듣지 못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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