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뉴시스】신형근 기자 = 강원 원주시립도서관은 새 학기를 맞아 나무숲 출판사에서 마련한 문화나눔운동 '나무숲 움직이는 미술관' 전시회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이날부터 오는 20일까지 시립도서관 1층 로비에서 조선시대 대표화가 신사임당·김정희에서부터 현대작가 이중섭, 백남준에 이르기까지 10명의 화가의 작품 20점이 전시된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새 봄, 새 학기를 맞아 도서관에서의 '나무숲 움직이는 미술관 전시회' 관람으로 국내 유명 화가들의 작품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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