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박영주 기자 = 탤런트 이민호(24)가 5일 중국 베이징에서 팬들을 만났다.
이민호는 7월 SBS TV 수목드라마 '시티헌터' 종방 이후 아시아 각 지역 팬들과 함께하는 '이민호 아시아 투어 팬미팅'을 벌이고 있다. 1일 상하이를 거쳐 5일 베이징 공인체육관을 찾았다.
이날 팬미팅에서 이민호는 노래, 피아노 연주, 춤 등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마스크를 쓰고 헬리콥터를 타고 내려오는 등 '시티헌터'의 한 장면을 연출해 환호를 받기도 했다. 팬들과의 토크, 선물 전달식 등으로 약 90분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민호는 7월 SBS TV 수목드라마 '시티헌터' 종방 이후 아시아 각 지역 팬들과 함께하는 '이민호 아시아 투어 팬미팅'을 벌이고 있다. 1일 상하이를 거쳐 5일 베이징 공인체육관을 찾았다.
이날 팬미팅에서 이민호는 노래, 피아노 연주, 춤 등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마스크를 쓰고 헬리콥터를 타고 내려오는 등 '시티헌터'의 한 장면을 연출해 환호를 받기도 했다. 팬들과의 토크, 선물 전달식 등으로 약 90분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당초 3일 난징, 7일 샤먼에서도 팬미팅을 열 예정이었으나 심의관련 문제 등으로 일정을 연기했다. 티켓 교환 또는 환불을 마쳤다.
한편, 이민호는 2009년 KBS 2TV 드라마 '꽃보다 남자'를 통해 한류스타로 발돋움했다.
한편, 이민호는 2009년 KBS 2TV 드라마 '꽃보다 남자'를 통해 한류스타로 발돋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