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천=뉴시스】박문호 기자 = 지난 18일 오후 경기 이천시 무대마당에서 종합편성채널 JTBC 개국기념 주말드라마 '인수대비' 현장공개에서 배우 김미숙(오른쪽)과 김영호가 드라마의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고사를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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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뉴시스】김지은 기자 = 18일 오후 경기 이천의 스튜디오에서 JTBC 개국 주말드라마 '인수대비'가 고사를 지냈다.
한복과 양복이 뒤섞인 출연진 사이로 연출자 이태곤(43) PD와 극작가 정하연(67)씨가 먼저 드라마의 성공과 무사고를 기원하며 절을 세 번 했다.
이 PD는 "첫 촬영을 한 지 보름이 지났다. 끝나는 날까지 무사했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한복과 양복이 뒤섞인 출연진 사이로 연출자 이태곤(43) PD와 극작가 정하연(67)씨가 먼저 드라마의 성공과 무사고를 기원하며 절을 세 번 했다.
이 PD는 "첫 촬영을 한 지 보름이 지났다. 끝나는 날까지 무사했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이천=뉴시스】박문호 기자 = 18일 오후 경기 이천시 무대마당에서 종합편성채널 JTBC 개국기념 주말드라마 '인수대비' 현장공개에서 배우 백성현과 가수 겸 영화배우 함은정이 드라마의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고사를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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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자 가운데에서는 주인공 '인수대비'를 연기하는 채시라(43)가 스타트를 끊었다. "출연진, 스태프들 모두 출중해서 정말 좋은 드라마가 탄생할 것 같다"며 "드라마 역사상 가장 훌륭한 작품으로 남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인수대비의 시어머니 '정희왕후'가 된 김미숙(52)은 "긴장했는데 막상 촬영하고 나니 즐겁고 행복하다"며 "초대박을 기원한다"고 외쳤다.
인수대비의 시어머니 '정희왕후'가 된 김미숙(52)은 "긴장했는데 막상 촬영하고 나니 즐겁고 행복하다"며 "초대박을 기원한다"고 외쳤다.

【이천=뉴시스】박문호 기자 = 18일 오후 경기 이천시 무대마당에서 오는 12월 개국하는 종합편성채널 JTBC 개국 주말 특별기획 드라마 '인수대비' 현장공개가 진행되는 가운데 배우들이 고사를 지내며 박수를 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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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원군'의 어린 시절을 연기하는 백성현(22)은 두루마기를 걸치고 고사장을 찾았다. 진지하게 절을 올리자 이 PD는 "의젓하다. 멋있다"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인수대비'는 조선왕조를 여성의 시각으로 재해석하는 드라마다. 인수대비, 정희왕후, 폐비 윤씨 등 세 여인의 권력투쟁과 사랑, 복수를 담는다.
'인수대비'는 조선왕조를 여성의 시각으로 재해석하는 드라마다. 인수대비, 정희왕후, 폐비 윤씨 등 세 여인의 권력투쟁과 사랑, 복수를 담는다.

【이천=뉴시스】박문호 기자 = 지난 18일 오후 경기 이천시 무대마당에서 종합편성채널 JTBC 개국기념 주말드라마 '인수대비' 현장공개에서 배우 채시라가 드라마의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고사를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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