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회의실 예약·결제, 이젠 '온라인으로'

기사등록 2011/10/12 10:58:13

최종수정 2016/12/27 22:52:34

【대전=뉴시스】박희송 기자 = 코레일은 전국 각 역에서 임대 중인 회의실에 대한 온라인 예약·결제 서비스를 14일 시작한다. 사진은 임대 회의실 온라인 예약 서비스 구현 화면(예시). (사진=코레일 제공)   photo@newsis.com 
【대전=뉴시스】박희송 기자 = 코레일은 전국 각 역에서 임대 중인 회의실에 대한 온라인 예약·결제 서비스를 14일 시작한다. 사진은 임대 회의실 온라인 예약 서비스 구현 화면(예시). (사진=코레일 제공)  [email protected]
【대전=뉴시스】박희송 기자 = 코레일(사장 허준영)은 전국 각 역에서 임대 중인 회의실에 대한 온라인 예약·결제 서비스를 14일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전에는 회의실 예약이 전화로만 가능했으나 앞으로는 코레일 홈페이지의 회의실 예약 페이지를 통해 편리한 예약·결제가 가능해진다.

 임대 회의실 온라인 예약 서비스는 잔여 회의실 검색·예약·결제 기능과 노트북·빔프로젝터 대여 예약, 이용 안내·예약 내역 확인, 전자세금계산서 발행을 위한 이용자 정보 입력이 가능하다.

 예약 페이지는 코레일 홈페이지 첫 화면 중앙의 '도움말'→'회의실예약 안내'를 클릭하면 바로 찾을 수 있다.

 코레일은 고객 편의를 위해 접근성이 좋은 KTX 역을 중심으로 지난 2005년부터 임대 회의실 서비스를 저렴하게 제공해왔으며 현재 전국 21개 역에서 임대 회의실을 운영 중이다.

 코레일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용도가 높은 회의실은 더욱 확충하고 고객들이 좀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시설, 장비 등을 지속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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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회의실 예약·결제, 이젠 '온라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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