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쌍용자동차가 24일 카이런 및 코란도C 동호회 회원 150여명을 평택 공장에 초청해 공장견학을 실시했다.
행사에 참석한 동호회 회원 150여명이 코란도C 생산라인 견학을 마치고 쌍용차 평택공장 본관 앞에서 기념 촬영하는 모습.(사진 = 쌍용차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훈기 기자 =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가 코란도C와 카이런 동호회 회원들을 평택 공장에 초청해 공장견학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24일 견학 행사에 참여한 카이런 및 코란도C 동호회 회원 150여 명은 코란도C 제작 공정을 둘러보며 자동차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직접 볼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특히 쌍용차 전반에 대한 현황과 회사소개, 질의응답을 통해 자동차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궁금증을 해결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견학을 마친 동호회 회원들은 임직원들과 오찬을 함께하기도 했다.
견학에 참여한 '럽코란도 C 동호회' 김상권(33세·용인시)씨는 "다른 회사와 차별되는 특별한 매력이 있어 오랫동안 코란도에 이어 코란도C를 타 왔다"며 "내 차가 어떻게 만들어지는 지 직접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준 쌍용차에 감사드린다. 앞으로 쌍용차의 장점을 주변에 널리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4일 견학 행사에 참여한 카이런 및 코란도C 동호회 회원 150여 명은 코란도C 제작 공정을 둘러보며 자동차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직접 볼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특히 쌍용차 전반에 대한 현황과 회사소개, 질의응답을 통해 자동차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궁금증을 해결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견학을 마친 동호회 회원들은 임직원들과 오찬을 함께하기도 했다.
견학에 참여한 '럽코란도 C 동호회' 김상권(33세·용인시)씨는 "다른 회사와 차별되는 특별한 매력이 있어 오랫동안 코란도에 이어 코란도C를 타 왔다"며 "내 차가 어떻게 만들어지는 지 직접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준 쌍용차에 감사드린다. 앞으로 쌍용차의 장점을 주변에 널리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쌍용자동차가 24일 카이런 및 코란도C 동호회 회원 150여명을 평택 공장에 초청해 공장견학을 실시했다.
행사에 참석한 동호회 회원 150여명이 코란도C 생산라인에서 쌍용차 담당자로부터 생산 과정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는 모습.(사진 = 쌍용차 제공)
[email protected]
이번 행사는 쌍용차 동호회 활동을 활발히 펼쳐 온 회원들을 위하고, 국내 최초로 페이스북 생중계를 한 '코란도 C와 함께하는 1박2일 생생체험', SNS 이벤트 등 다양한 고객 커뮤니케이션의 일환으로 열렸다.
신영식 쌍용차 마케팅담당 전무는 "오늘 공장을 방문하신 회원들은 남다른 애정으로 회사를 지지해 주신 소중한 고객들로, 이 자리를 빌어 회사를 대표해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향후에도 쌍용자동차를 아껴 주시는 고객들을 위해 알차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신영식 쌍용차 마케팅담당 전무는 "오늘 공장을 방문하신 회원들은 남다른 애정으로 회사를 지지해 주신 소중한 고객들로, 이 자리를 빌어 회사를 대표해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향후에도 쌍용자동차를 아껴 주시는 고객들을 위해 알차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