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헬스/뉴시스】 요즘 여성들이 가장 신경을 쓰는 부분은 바로 피부다. 뽀송뽀송하고 탱탱한 피부가 미인의 새로운 조건으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아무리 예뻐도 피부가 받쳐주지 못하면 얼굴에 생기가 없어 보이게 된다. 따라서 무결점의 깨끗한 피부를 위해 화이트닝케어 등 피부관리에 총력을 기울이지만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피부가 점점 칙칙해지고 탄력을 잃어가는 것을 눈으로 직접 느낄 수 있다.
특히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환절기에는 온도가 내려감에 따라 피부가 건조해지고 쉽게 거칠어지기 쉽다. 따라서 이 시기에 피부관리를 적절하게 해주어야 건강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7일 미애로클리닉(김범영 원장)에 따르면 자외선에 거뭇해진 잡티들을 제거하기 위해 미백관리를 철저히 해야 하고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을 막기 위해 수분크림을 충분히 발라주는 것이 피부건강을 위한 피부관리법의 기본이다.
자외선으로 인해 생긴 잡티, 주근깨, 기미 등의 색소는 피부톤을 칙칙하게 만들어 더 늙어 보이게 하기 때문에 깨끗하고 환한 얼굴이 될 수 있도록 색소질환은 시간이 걸리더라도 피부과를 찾아 전문적인 피부관리를 통해 치료하는 것이 좋다.
색소질환 치료에는 레이저 토닝이 좋은 해결책이 될 수 있는데 레이저토닝은 피부 깊숙이 있는 색소 세포를 파괴함과 동시에 콜라겐을 생산하는 섬유아세포를 자극해 피부 모공치료, 필링, 토닝, 리프팅의 효과까지 볼 수 있다.
김범영 원장은 "피부 노화나 자외선에 의해 피부에 색소침착이 된 경우에 레이저토닝을 하면 색소침착의 원인인 멜라닌 색소에만 레이저가 선택적으로 작용하여 피부표면 손상 걱정을 덜 수 있고 피부 진피층의 콜라겐과 탄력 섬유를 활성화시켜 피부 전체의 탄력을 증가시켜 주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탄력이 떨어진 처진 피부의 리프팅에도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는 피부관리 방법"이라고 전했다.
레이저토닝은 질환의 형태에 따라 치료방법의 차이가 있는데, 약한 표피형 기미의 경우 3~4회 시술로도 눈에 띄는 효과를 볼 수 있으나 대체적으로 1주일 간격으로 10회 정도 시술을 하여 기미치료를 할 수 있다.
또한 레이저토닝과 함께 스킨케어, 필링을 병행하면 더욱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는데 인천피부과 미애로클리닉은 여러 가지 피부관리 패키지를 통해 개개인에게 필요한 피부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김 원장은 "맑고 깨끗한 피부를 위해서는 전문적인 피부관리도 중요하지만 건강한 생활습관이 필수적"이라고 밝혔다.
이어 "아무리 비싼 화장품을 바른다고 해도 불규칙한 생활을 계속하게 되면 피부결이 나빠질 수 밖에 없으므로 평소에 균형적인 식사와 규칙적인 수면시간을 유지한다면 건강한 피부를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조진성기자 [email protected]
<관련사진있음>
아무리 예뻐도 피부가 받쳐주지 못하면 얼굴에 생기가 없어 보이게 된다. 따라서 무결점의 깨끗한 피부를 위해 화이트닝케어 등 피부관리에 총력을 기울이지만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피부가 점점 칙칙해지고 탄력을 잃어가는 것을 눈으로 직접 느낄 수 있다.
특히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환절기에는 온도가 내려감에 따라 피부가 건조해지고 쉽게 거칠어지기 쉽다. 따라서 이 시기에 피부관리를 적절하게 해주어야 건강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7일 미애로클리닉(김범영 원장)에 따르면 자외선에 거뭇해진 잡티들을 제거하기 위해 미백관리를 철저히 해야 하고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을 막기 위해 수분크림을 충분히 발라주는 것이 피부건강을 위한 피부관리법의 기본이다.
자외선으로 인해 생긴 잡티, 주근깨, 기미 등의 색소는 피부톤을 칙칙하게 만들어 더 늙어 보이게 하기 때문에 깨끗하고 환한 얼굴이 될 수 있도록 색소질환은 시간이 걸리더라도 피부과를 찾아 전문적인 피부관리를 통해 치료하는 것이 좋다.
색소질환 치료에는 레이저 토닝이 좋은 해결책이 될 수 있는데 레이저토닝은 피부 깊숙이 있는 색소 세포를 파괴함과 동시에 콜라겐을 생산하는 섬유아세포를 자극해 피부 모공치료, 필링, 토닝, 리프팅의 효과까지 볼 수 있다.
김범영 원장은 "피부 노화나 자외선에 의해 피부에 색소침착이 된 경우에 레이저토닝을 하면 색소침착의 원인인 멜라닌 색소에만 레이저가 선택적으로 작용하여 피부표면 손상 걱정을 덜 수 있고 피부 진피층의 콜라겐과 탄력 섬유를 활성화시켜 피부 전체의 탄력을 증가시켜 주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탄력이 떨어진 처진 피부의 리프팅에도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는 피부관리 방법"이라고 전했다.
레이저토닝은 질환의 형태에 따라 치료방법의 차이가 있는데, 약한 표피형 기미의 경우 3~4회 시술로도 눈에 띄는 효과를 볼 수 있으나 대체적으로 1주일 간격으로 10회 정도 시술을 하여 기미치료를 할 수 있다.
또한 레이저토닝과 함께 스킨케어, 필링을 병행하면 더욱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는데 인천피부과 미애로클리닉은 여러 가지 피부관리 패키지를 통해 개개인에게 필요한 피부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김 원장은 "맑고 깨끗한 피부를 위해서는 전문적인 피부관리도 중요하지만 건강한 생활습관이 필수적"이라고 밝혔다.
이어 "아무리 비싼 화장품을 바른다고 해도 불규칙한 생활을 계속하게 되면 피부결이 나빠질 수 밖에 없으므로 평소에 균형적인 식사와 규칙적인 수면시간을 유지한다면 건강한 피부를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조진성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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