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시스】배상현 기자 = 4대강살리기추진본부는 오는 8일부터 13일까지 광주버스터미널(유스퀘어)에서 영산강을 비롯한 4대강의 과거와 현재의 모습을 들여다 볼 수 있는 `2011 달라진 4대강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전시는 4대강의 모습을 담은 총 50점의 사진들을 ‘우리의 아름답던 시절’ ‘그 후로 오랫동안’ ‘새로 물길이 열리고’ ‘다시 찾은 우리강 웃음소리 河河河 ’우리 강을 지키는 사람들’ 순의 5개 테마로 구성해 진행할 예정이다.
`4대강 사진전'은 지난달 20일 동대구역 광장을 시작으로 서울시청 광장, 대전역 광장에서 개최된 바 있으며, 광주에 이어 오는15일부터 20일까지는 부산역 광장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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