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뉴시스】고은희 기자 = "우린 걸으면서 울산사랑을 실천했어요."
울산 청소년들이 울주군 태화강발원지에서 부터 동구 대왕암까지 51.99㎞ 도보로 행진하며 울산사랑을 실천했다.
울산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소장 최해상)는 울산지역 도보대장정을 통해 울산사랑을 드높이고 도전의식과 성취감을 심어주기 위해 '도전하는 청소년이 아름답다'를 주제로 '청소년울산사랑 Camp Yes! Ulsan!'을 진행했다.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진행한 이번행사는 울주군 태화강 발원지를 시작으로 자연과 산업의 만남 동구 대왕암까지 총 51.99㎞를 걷는 도보캠프로 진행됐다.
울산 청소년들이 울주군 태화강발원지에서 부터 동구 대왕암까지 51.99㎞ 도보로 행진하며 울산사랑을 실천했다.
울산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소장 최해상)는 울산지역 도보대장정을 통해 울산사랑을 드높이고 도전의식과 성취감을 심어주기 위해 '도전하는 청소년이 아름답다'를 주제로 '청소년울산사랑 Camp Yes! Ulsan!'을 진행했다.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진행한 이번행사는 울주군 태화강 발원지를 시작으로 자연과 산업의 만남 동구 대왕암까지 총 51.99㎞를 걷는 도보캠프로 진행됐다.

청소년들은 울산의 과거 (선사시대-언양일대) 현재 (에코도시-태화강 대공원, 십리대밭) 미래 (공업화의 발전과 친환경의 만남-동구일대)를 한눈에 파악했으며 환경정화 활동도 펼쳤다.
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다채로운 체험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잠재능력을 개발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라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다채로운 체험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잠재능력을 개발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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