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뉴시스】강재순 기자 = 르노삼성자동차는 바다의 풍광이 아름다운 경남 남해 힐튼 리조트 일대 도로에서 기자 시승회를 갖고 'All-New SM7'을 처음 선보이며, 8월 중순부터 판매를 시작 한다. 16일 오후 르노삼성차 장마리 위르띠제 대표이사가 기자들에게 준대형차 시장 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 하며 처음 선보이는 'All-New SM7'을 소개한 후 모델들과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르노삼성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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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강재순 기자 = 르노삼성자동차는 경남 남해 힐튼 리조트에서 기자 시승회를 통해 준대형차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 하는 'All-New SM7'을 처음 선보이고, 8월 중순부터 판매를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All-New SM7'으로 명명된 SM7 풀모델 체인지 2세대 모델은 32개월 동안 4000여억 원을 투자해 개발, 르노삼성차 고유의 최고 품질과 가치를 계승하고 르노 닛산 얼라이언스의 최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준대형 소비자의 기대와 니즈를 뛰어넘는 르노삼성차의 최고급 플래그십 모델이다.
이번 'All-New SM7'의 디자인 컨셉트는 '절제된 세련미'로 우아하고 세련된 유러피언 프레스티지 디자인을 추구했으며 최상의 편안함을 구현하기 위해 넓은 실내공간과 프리미엄 웰빙사양, 최고수준의 정숙성과 승차감 제공에 중점을둬 개발됐다.
기존 모델 대비 70㎜이상 늘어난 뒷좌석 무릎 공간과 넉넉한 헤드룸, 숄더룸을 통해 동급 최대 수준의 넉넉한 실내공간을 확보했으며, 동급최초로 적용된 에이비에이션(항공기식) 헤드레스트와 기존 국내 준대형차들과는 완전히 차별화된 최적의 공조시스템 등을 포함한 프리미엄 웰빙사양들을 적용했다.
또 동급 최고수준의 정숙성과 승차감을 통해 최상의 안락함을 구현했으며, 동급 최초로 스포츠 모드 및 패들 시프트 등을 적용해 운전의 즐거움을 극대화해 준대형차 시장에서 고품격 프레스티지 세단으로 새롭게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All-New SM7'은 미국의 자동차 전문 조사기관인 워즈(Ward’s)가 14년 연속 세계 10대 엔진으로 선정한 닛산의 VQ 엔진이 탑재, 시스템 제어의 최적화, 흡배기 시스템 개량, 다수의 삼원 촉매 사용, 이리듐 점화 플러그 등을 적용해 그 명성에 어울리는 최고의 성능과 내구성을 구현했다.
이와 함께 대용량 토크 컨버터를 가진 신규 수동 겸용 6단 자동변속기 적용으로 변속감이 대폭 향상돼 우수한 드라이빙 성능을 구현, 3.5 VQ 엔진(6단 수동겸용 자동변속기), 2.5 VQ 엔진(6단 수동겸용 자동변속기 2가지 엔진이 탑재됐으며, 각 엔진에 3개의 트림을 선보여 다양한 소비자의 기호를 만족시킬 예정이다.
VQ25 엔진은 최대출력 190 마력으로 4400rpm에서 24.8 (kg.m) 토크를 구현함으로써 상용영역에서 최적화된 파워를 제공하고 뛰어난 연비 향상 기술과 함께 ESM(Energy Smart Management)등 에너지 최적 제어기술을 적용해 11km/ℓ 의 연비를 실현,고객의 가치를 극대화 했다.
VQ35 엔진은 최대출력이 기존 모델보다 대폭 향상된 258 마력을 구현했으며, 33.7 kg·m의 최대토크를 제공해 동급 최고의 출력과 파워를 자랑, 최대 토크가 4,400rpm에서 구현되어 상용영역에서 경쟁차 대비 월등한 파워를 느낄 수 있으며 9.6 ㎞/ℓ의 연비를 제공한다.
가격은 3000만~ 3900만원대(기존 SM7 SE Pleasure 트림 2880만~ RE35 트림 3770만원)으로 책정해 향상된 성능대비 합리적인 경쟁력을 갖춰 기존 준대형차시장의 지각 변동을 예고하고 있다.
르노삼성차 장마리 위르띠제 사장은 "All-New SM7은 세계 최고수준의 르노 닛산 얼라이언스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품질과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 최상의 안락함과 운전의 즐거움을 동시에 구현해 준대형차량이 갖춰야 할 모든 가치를 보유한 르노삼성차의 새로운 플래그십 모델이다"고 말했다.
또 "반기 국내 준대형차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함으로써 명실공히 한국 최고의 프리미엄 준대형 세단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SM7은 2004년 12월 첫 선을 보인 이래 자동차 전문조사 기관 '마케팅 인사이트'에서 실시한 조사에서 세련된 디자인과 뛰어난 핸들링과 정숙성,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으로 3년 연속 상품성 1위, 2년 연속 전 차종 기준 스트레스 없는 차 1위를 차지하는 등 한국 준대형차 시장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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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New SM7'으로 명명된 SM7 풀모델 체인지 2세대 모델은 32개월 동안 4000여억 원을 투자해 개발, 르노삼성차 고유의 최고 품질과 가치를 계승하고 르노 닛산 얼라이언스의 최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준대형 소비자의 기대와 니즈를 뛰어넘는 르노삼성차의 최고급 플래그십 모델이다.
이번 'All-New SM7'의 디자인 컨셉트는 '절제된 세련미'로 우아하고 세련된 유러피언 프레스티지 디자인을 추구했으며 최상의 편안함을 구현하기 위해 넓은 실내공간과 프리미엄 웰빙사양, 최고수준의 정숙성과 승차감 제공에 중점을둬 개발됐다.
기존 모델 대비 70㎜이상 늘어난 뒷좌석 무릎 공간과 넉넉한 헤드룸, 숄더룸을 통해 동급 최대 수준의 넉넉한 실내공간을 확보했으며, 동급최초로 적용된 에이비에이션(항공기식) 헤드레스트와 기존 국내 준대형차들과는 완전히 차별화된 최적의 공조시스템 등을 포함한 프리미엄 웰빙사양들을 적용했다.
또 동급 최고수준의 정숙성과 승차감을 통해 최상의 안락함을 구현했으며, 동급 최초로 스포츠 모드 및 패들 시프트 등을 적용해 운전의 즐거움을 극대화해 준대형차 시장에서 고품격 프레스티지 세단으로 새롭게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All-New SM7'은 미국의 자동차 전문 조사기관인 워즈(Ward’s)가 14년 연속 세계 10대 엔진으로 선정한 닛산의 VQ 엔진이 탑재, 시스템 제어의 최적화, 흡배기 시스템 개량, 다수의 삼원 촉매 사용, 이리듐 점화 플러그 등을 적용해 그 명성에 어울리는 최고의 성능과 내구성을 구현했다.
이와 함께 대용량 토크 컨버터를 가진 신규 수동 겸용 6단 자동변속기 적용으로 변속감이 대폭 향상돼 우수한 드라이빙 성능을 구현, 3.5 VQ 엔진(6단 수동겸용 자동변속기), 2.5 VQ 엔진(6단 수동겸용 자동변속기 2가지 엔진이 탑재됐으며, 각 엔진에 3개의 트림을 선보여 다양한 소비자의 기호를 만족시킬 예정이다.
VQ25 엔진은 최대출력 190 마력으로 4400rpm에서 24.8 (kg.m) 토크를 구현함으로써 상용영역에서 최적화된 파워를 제공하고 뛰어난 연비 향상 기술과 함께 ESM(Energy Smart Management)등 에너지 최적 제어기술을 적용해 11km/ℓ 의 연비를 실현,고객의 가치를 극대화 했다.
VQ35 엔진은 최대출력이 기존 모델보다 대폭 향상된 258 마력을 구현했으며, 33.7 kg·m의 최대토크를 제공해 동급 최고의 출력과 파워를 자랑, 최대 토크가 4,400rpm에서 구현되어 상용영역에서 경쟁차 대비 월등한 파워를 느낄 수 있으며 9.6 ㎞/ℓ의 연비를 제공한다.
가격은 3000만~ 3900만원대(기존 SM7 SE Pleasure 트림 2880만~ RE35 트림 3770만원)으로 책정해 향상된 성능대비 합리적인 경쟁력을 갖춰 기존 준대형차시장의 지각 변동을 예고하고 있다.
르노삼성차 장마리 위르띠제 사장은 "All-New SM7은 세계 최고수준의 르노 닛산 얼라이언스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품질과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 최상의 안락함과 운전의 즐거움을 동시에 구현해 준대형차량이 갖춰야 할 모든 가치를 보유한 르노삼성차의 새로운 플래그십 모델이다"고 말했다.
또 "반기 국내 준대형차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함으로써 명실공히 한국 최고의 프리미엄 준대형 세단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SM7은 2004년 12월 첫 선을 보인 이래 자동차 전문조사 기관 '마케팅 인사이트'에서 실시한 조사에서 세련된 디자인과 뛰어난 핸들링과 정숙성,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으로 3년 연속 상품성 1위, 2년 연속 전 차종 기준 스트레스 없는 차 1위를 차지하는 등 한국 준대형차 시장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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