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 슈퍼스타 코비 브라이언트(33LA레이커스)의 아버지 조 브라이언트(57)가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LA 스파크스의 감독으로 취임했다.
LA 스파크스 공식 홈페이지는 12일(한국시간) 코비 브라이언트의 아버지 조 브라이언트를 새로운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조 브라이언트는 2005년 8월부터 2007년 4월까지 LA의 감독을 맡은 적이 있어 약 4년 만의 컴백이다. 이후에는 일본남자프로농구 BJ리그의 도쿄 아파치의 사령탑을 맡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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