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뉴시스】박영주 기자 = 그룹 ‘2PM’이 자신들의 이름을 걸고 SBS E!TV ‘2PM 쇼’를 이끈다.
29일 오후 경기 부천 웅진플레이도시에 검정 수트 차림으로 무대에 등장한 멤버들은 ‘2PM쇼’에 도전하는 각오를 한마디씩 전하며 의욕을 보였다.
택연(23)은 “새 앨범 활동과 동시에 멤버들과 예능프로그램을 함께할 수 있게 돼 굉장히 좋다”며 즐거워했다. 준호(21)는 “2PM 멤버들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29일 오후 경기 부천 웅진플레이도시에 검정 수트 차림으로 무대에 등장한 멤버들은 ‘2PM쇼’에 도전하는 각오를 한마디씩 전하며 의욕을 보였다.
택연(23)은 “새 앨범 활동과 동시에 멤버들과 예능프로그램을 함께할 수 있게 돼 굉장히 좋다”며 즐거워했다. 준호(21)는 “2PM 멤버들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준수(24)는 “옆집 오빠 같은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기존에 볼 수 없었던 반전 매력을 많이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찬성(21)도 “시청자들이 2PM쇼와 함께 많은 재미를 느꼈으면 좋겠다”고 희망했다.
닉쿤(23)과 우영(22)은 “우리 프로그램 많이 사랑해주길 바란다”면서 “음반 작업과 동시에 예능프로그램을 하게 돼 기쁘다. 열심히 촬영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닉쿤(23)과 우영(22)은 “우리 프로그램 많이 사랑해주길 바란다”면서 “음반 작업과 동시에 예능프로그램을 하게 돼 기쁘다. 열심히 촬영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2PM쇼’는 2PM 멤버들이 매주 시청자들이 원하는 다양한 도전을 벌이는 프로그램이다. 시청자들은 PD, 작가, 카메라맨 등 제작진으로 참여할 수 있다.
제작진은 “2PM이 지금까지 방송에서 보여줬던 짐승돌 이미지에서 탈피하고 새로운 모습들을 전격 공개할 것”이라고 귀띔했다. 7월 초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제작진은 “2PM이 지금까지 방송에서 보여줬던 짐승돌 이미지에서 탈피하고 새로운 모습들을 전격 공개할 것”이라고 귀띔했다. 7월 초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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