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헬스/뉴시스】 한화제약은 기능성과 운동성 위장질환치료제인 독일 슈타이거발트사의 '이베로가스트'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베로가스트는 기능성 소화불량과 과민성 대장증후군의 치료를 비롯해 복통, 속쓰림, 위경련, 구역 등과 같은 위염증상에 치료 효과를 입증받았다.
단독투여 뿐 아니라 기존 처방 치료제에 병용투여함으로써 발병 원인을 폭넓게 제거할 수 있다.
그동안 독일에서는 2000만 명이 넘는 환자들이 치료를 받은 바 있다.
박소혜기자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