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미국의 팝스타 제니퍼 로페즈(40)가 19일 자정에 디지털싱글 ‘온 더 플로(On the Floor)’를 선보인다.
음원유통사 유니버설뮤직은 “로페즈의 신곡은 당초 자신이 심사위원으로 출연 중인 ‘아메리칸 아이돌’을 통해 처음 공개할 예정이었다”며 “하지만 음원이 유출되는 바람에 예정보다 빠르게 내놓게 됐다”고 밝혔다.
‘온 더 플로’는 레이디 가가(25) 등 팝스타와 작업한 스웨덴 출신 작곡가 겸 프로듀서 레드 원이 프로듀서로 참여한 곡이다. 힙합 가수 핏불(30)이 피처링했다. 1980~90년대 인기를 끈 프랑스 그룹 ‘카오마’의 1989년 히트곡 ‘람바다’를 샘플링한 댄스곡이다.
한편, 로페즈는 미국 오디션 프로그램인 폭스TV ‘아메리칸 아이돌’ 10의 심사위원으로도 활약 중이다.
[email protected]
음원유통사 유니버설뮤직은 “로페즈의 신곡은 당초 자신이 심사위원으로 출연 중인 ‘아메리칸 아이돌’을 통해 처음 공개할 예정이었다”며 “하지만 음원이 유출되는 바람에 예정보다 빠르게 내놓게 됐다”고 밝혔다.
‘온 더 플로’는 레이디 가가(25) 등 팝스타와 작업한 스웨덴 출신 작곡가 겸 프로듀서 레드 원이 프로듀서로 참여한 곡이다. 힙합 가수 핏불(30)이 피처링했다. 1980~90년대 인기를 끈 프랑스 그룹 ‘카오마’의 1989년 히트곡 ‘람바다’를 샘플링한 댄스곡이다.
한편, 로페즈는 미국 오디션 프로그램인 폭스TV ‘아메리칸 아이돌’ 10의 심사위원으로도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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