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예총 예술문화상 수상자 선정

기사등록 2010/12/19 15:42:50

최종수정 2017/01/11 13:00:28

【광주=뉴시스】맹대환 기자 = 광주예총은 제17회 광주예술문화상 3개 부문 심의위원회를 열고 예술문화상 대상, 신인상, 공로상 등 20명을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대상에는 건축협회 류연창씨(67·㈜류가람건축 대표), 국악협회 이대휴씨(50·국악협회 회장), 무용협회 이영애씨(54·이영애무용단장), 문인협회 박영덕씨(59·문인협회 부회장)가 선정됐다.  신인상에는 국악협회 강혜경씨(37·퓨전국악아이리아 대표), 무용협회 오윤환씨(42·광주시립무용단), 미술협회 김재성씨(40·꿈&밤예술산업단), 음악협회 최철씨(39·성악가)가 수상자로 결정됐다.    공로상은 남승진씨(51·동아인재대학 교수), 문선화씨(42·무용학원장), 문인호씨(66·문인협회 사무국장), 강대성씨(7·0서양화가), 손정진씨(66·사진작가), 윤영문씨(50·동신여자중학교 교사), 윤미란씨(41·연극인), 정영을씨(49·문화체육관광부 예술강사), 이광호씨(65·가수), 장성원씨(47·광주영화협회 사무국장), 장복수씨(51·전업작가), 윤대근씨(52·고구려대학 교수)가 수상한다.  광주예총은 지난 8일부터 15일까지 공모 기간 동안 각 협회장 및 문화예술단체의 추천을 받아 심사위원 11명으로 구성된 예술문화상심사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대상은 각 100만원, 신인상은 각 50만원씩 상금이 수여된다.  광주예술문화상 시상식은 23일 오후 4시 광주 아모레퍼시픽 3층 강당에서 열릴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광주예총 예술문화상 수상자 선정

기사등록 2010/12/19 15:42:50 최초수정 2017/01/11 13:00:28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