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유상우 기자 = 서울시립미술관(관장 유희영)은 19일까지 ‘서울미술대전-한국 현대조각 2010’ 전을 개최한다.
‘서울미술대전’은 1985년부터 해마다 열고 있는 연례전이다. 올해 전시회는 가장 활발하게 활동 중인 조각가 65명의 작품으로 이뤄졌다.
구상, 형상, 추상 등 조각부문의 형식적 분류나 역사적 조망과는 거리를 뒀다. 전개되고 있는 한국 현대 조각의 다양한 양상을 포괄적으로 제시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서울시립미술관은 “조각에 대한 한정된 시각으로 작품을 선별하기보다는 작가의 의도에 따라 조각으로서 제시된 다양한 양상의 작품들을 포괄적으로 수용해 오늘날 한국 조각의 발전 추이를 조망한다”며 “한국 현대 조각의 현황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기회”라고 소개했다.
참가작가는 고명근, 금중기, 김상균, 김성복, 김영섭, 김태곤, 김희경, 노준, 배윤주, 박선기, 성동훈, 윤영석, 이용덕, 이원경, 이종빈, 정재철, 최덕교, 최승호, 최은경, 황지선, 강희덕, 권석만, 금누리, 김영원, 김석, 김정희, 김주현, 김황록, 문인수, 민성래, 박충흠, 박헌열, 배형경, 서정국, 신옥주, 심부섭, 심영철, 안병철, 오상일, 원인종, 이길래, 임명옥, 장형택, 정현, 최기석, 최인수, 최태훈, 홍승남, 황영애, 신은숙, 고원경(혜숙), 김방희, 박병희, 박일순, 양태근, 양화선, 오상욱, 이수홍, 이재효, 이종애, 이형우, 장식, 한진섭, 호해란, 홍순모 등이다.
<사진> 강희덕 ‘약속의 땅’(35×25×104㎝·2010)
[email protected]
‘서울미술대전’은 1985년부터 해마다 열고 있는 연례전이다. 올해 전시회는 가장 활발하게 활동 중인 조각가 65명의 작품으로 이뤄졌다.
구상, 형상, 추상 등 조각부문의 형식적 분류나 역사적 조망과는 거리를 뒀다. 전개되고 있는 한국 현대 조각의 다양한 양상을 포괄적으로 제시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서울시립미술관은 “조각에 대한 한정된 시각으로 작품을 선별하기보다는 작가의 의도에 따라 조각으로서 제시된 다양한 양상의 작품들을 포괄적으로 수용해 오늘날 한국 조각의 발전 추이를 조망한다”며 “한국 현대 조각의 현황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기회”라고 소개했다.
참가작가는 고명근, 금중기, 김상균, 김성복, 김영섭, 김태곤, 김희경, 노준, 배윤주, 박선기, 성동훈, 윤영석, 이용덕, 이원경, 이종빈, 정재철, 최덕교, 최승호, 최은경, 황지선, 강희덕, 권석만, 금누리, 김영원, 김석, 김정희, 김주현, 김황록, 문인수, 민성래, 박충흠, 박헌열, 배형경, 서정국, 신옥주, 심부섭, 심영철, 안병철, 오상일, 원인종, 이길래, 임명옥, 장형택, 정현, 최기석, 최인수, 최태훈, 홍승남, 황영애, 신은숙, 고원경(혜숙), 김방희, 박병희, 박일순, 양태근, 양화선, 오상욱, 이수홍, 이재효, 이종애, 이형우, 장식, 한진섭, 호해란, 홍순모 등이다.
<사진> 강희덕 ‘약속의 땅’(35×25×104㎝·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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