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프리미엄 성능 2D 내비 '아이나비 AE+' 출시

기사등록 2010/11/01 10:11:02

최종수정 2017/01/11 12:43:57

【서울=뉴시스】강세훈 기자 = 팅크웨어가 CPU 성능과 확장성을 강화시킨 2D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AE+'를 출시했다.

 '아이나비 AE+'는 1.3Ghz급의 CPU를 채용해 빠르고 안정적인 성능을 발휘한다. 또한 후방카메라(Rear Cam)단자와 외장 GPS 안테나 포트가 추가돼 다양한 외부기기와의 확장성이 우수하다.

 특히 최신 '아이나비 SE 3.6' 전자지도가 탑재돼 편리한 사용자인터페이스(UI)와 그래픽을 제공한다. 직관적인 지도화면을 통한 정확한 길안내와 다양한 경로탐색을 통해 보다 빠르고 안전한 길안내에 도움을 준다.

 아울러 이 제품에 탑재된 L센서(조도센서)는 주변 밝기에 따라 LCD 화면밝기를 자동으로 조절해 야간 주행이나 터널 진입 시 눈의 피로를 덜어준다.

 DMB 시청 시 별도의 채널 검색이 필요 없는 '자동채널 검색 기능', 외장하드 등을 연결할 수 있는 'USB 포트', 주변의 소음에 따라 볼륨이 자동 조절되는 'AVC(Auto Volume Control)' 기능 등도 지원한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아이나비 AE+는 CPU 성능 향상 및 여러 기능을 추가해 소비자의 요구를 반영한 최신형 2D 내비게이션"이라며 "프리미엄급 성능과 실속있는 가격을 통해 고객에게 만족스러운 제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가격은 4GB 제품이 29만9000원, 8GB 제품이 33만9000원이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팅크웨어, 프리미엄 성능 2D 내비 '아이나비 AE+' 출시

기사등록 2010/11/01 10:11:02 최초수정 2017/01/11 12:43:57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