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진현철 기자 = 12일 별세한 패션디자이너 앙드레 김(75)의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빈소로 스타들의 조문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앙드레김 패션쇼의 단골모델이었던 김희선은 13일 새벽 2시10분께 남편 박주영씨와 함께 왔다. 앞서 새벽 1시께는 전도연이 달려왔다.
김희선은 오열했고, 전도연도 눈시울을 붉혔다.
원빈은 12일 밤 11시40분께 장례식장을 찾아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함께 고인의 넋을 위로했다.
심지호, 유재석, 노홍철도 유족과 슬픔을 나눴다.
이명박 대통령은 조화를 보내 패션계 원로의 타계를 애도했다.
앙드레김은 대장암에 폐렴이 겹쳐 12일 오후 7시25분 유명을 달리했다. 장례는 5일장으로 치러지며 발인은 16일 오전 6시다. 30년 넘게 거주한 서울 압구정 자택과 의상 작업실 등을 거쳐 충남 천안공원 묘원에 안치된다.
[email protected]
앙드레김 패션쇼의 단골모델이었던 김희선은 13일 새벽 2시10분께 남편 박주영씨와 함께 왔다. 앞서 새벽 1시께는 전도연이 달려왔다.
김희선은 오열했고, 전도연도 눈시울을 붉혔다.
원빈은 12일 밤 11시40분께 장례식장을 찾아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함께 고인의 넋을 위로했다.
심지호, 유재석, 노홍철도 유족과 슬픔을 나눴다.
이명박 대통령은 조화를 보내 패션계 원로의 타계를 애도했다.
앙드레김은 대장암에 폐렴이 겹쳐 12일 오후 7시25분 유명을 달리했다. 장례는 5일장으로 치러지며 발인은 16일 오전 6시다. 30년 넘게 거주한 서울 압구정 자택과 의상 작업실 등을 거쳐 충남 천안공원 묘원에 안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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