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뉴시스】서정훈 기자 = 국내 최대의 실내 물놀이시설인 충남 천안상록리조트 아쿠아피아가 야외풀과 편의시설을 확충해 26일부터 상시 오픈에 들어간다.
천안상록리조트 아쿠아피아는 야외풀에 새로운 환경조성과 이용서비스 차원으로 가족쉼터인 카바나(원두막)을 설치해 유아나 노인분들이 장시간 쉴 수 있도록 배려했다.
아쿠아피아 측은 젊은층의 이용율이 많을 것으로 보이는 썬텐존을 울창한 자연숲속에 설치해 바닥에는 모래를 펼쳐 마치 바닷가에 온 것처럼 분위기를 조성하고, 대형 워터에어슬라이더를 추가 도입해 워터파크의 면모를 충분히 즐기고 느끼실 수 있도록 시설을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노인을 포함한 다양한 연령층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스파와 내부풀은 논슬립 타일을 교체해 분위기를 신선하게 하고, 외벽도색을 비롯해 식당가도 대폭적으로 개선해 최적의 환경을 갖추고 있다.
천안상록리조트 아쿠아피아의 시설 중 국내에서 유일하게 선보이고 있는 ‘마스터 블라스터(길이 143m, 폭 1.5m) ’는 보통 위에서 밑으로 떨어지는 워터 슬라이드와 달리 물의 흐름으로 밑에서 위로 역류하기도 하고 또 위에서 아래로 스릴감 있게 떨어지기해 스피드를 느끼기에는 최상이다.
12m높이에서 연속적으로 하강하며 터널 속으로 통과하는 ‘튜브 슬라이더’와 튜브를 이용하지 않고 맨몸으로 터널을 쾌속 질주하는 ‘바디 슬라이더’, 서핑보드시설인 '플로우 라이더'는 갖가지 묘기와 실력을 뽐낼 수 있어 젊은이들에게 큰 인기이다.
전,현직 공무원과 동행가족 4인은 최고 40%까지, 일반인은 제휴된 카드할인 20% 및 지역주민(천안, 청주)은 신분증 확인 후 30%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교통편으로는 서울 기점으로 경부고속도로 목천 I.C로 들어와 우회전으로 거리는 약 9Km 정도(10분)이고.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천안역이나 천안터미널에서 내려 시내버스 500번을 타고 종점하차로 약 40분 가량 소요된다.
[email protected]
천안상록리조트 아쿠아피아는 야외풀에 새로운 환경조성과 이용서비스 차원으로 가족쉼터인 카바나(원두막)을 설치해 유아나 노인분들이 장시간 쉴 수 있도록 배려했다.
아쿠아피아 측은 젊은층의 이용율이 많을 것으로 보이는 썬텐존을 울창한 자연숲속에 설치해 바닥에는 모래를 펼쳐 마치 바닷가에 온 것처럼 분위기를 조성하고, 대형 워터에어슬라이더를 추가 도입해 워터파크의 면모를 충분히 즐기고 느끼실 수 있도록 시설을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노인을 포함한 다양한 연령층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스파와 내부풀은 논슬립 타일을 교체해 분위기를 신선하게 하고, 외벽도색을 비롯해 식당가도 대폭적으로 개선해 최적의 환경을 갖추고 있다.
천안상록리조트 아쿠아피아의 시설 중 국내에서 유일하게 선보이고 있는 ‘마스터 블라스터(길이 143m, 폭 1.5m) ’는 보통 위에서 밑으로 떨어지는 워터 슬라이드와 달리 물의 흐름으로 밑에서 위로 역류하기도 하고 또 위에서 아래로 스릴감 있게 떨어지기해 스피드를 느끼기에는 최상이다.
12m높이에서 연속적으로 하강하며 터널 속으로 통과하는 ‘튜브 슬라이더’와 튜브를 이용하지 않고 맨몸으로 터널을 쾌속 질주하는 ‘바디 슬라이더’, 서핑보드시설인 '플로우 라이더'는 갖가지 묘기와 실력을 뽐낼 수 있어 젊은이들에게 큰 인기이다.
전,현직 공무원과 동행가족 4인은 최고 40%까지, 일반인은 제휴된 카드할인 20% 및 지역주민(천안, 청주)은 신분증 확인 후 30%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교통편으로는 서울 기점으로 경부고속도로 목천 I.C로 들어와 우회전으로 거리는 약 9Km 정도(10분)이고.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천안역이나 천안터미널에서 내려 시내버스 500번을 타고 종점하차로 약 40분 가량 소요된다.
[email protected]
